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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상원 “지현우 마음 돈으로라도 사고 싶어” 이일화 패닉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2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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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203252416ixdd.jpg" data-org-width="600" dmcf-mid="qlYxX4Nf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203252416ix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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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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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203252555loms.jpg" data-org-width="600" dmcf-mid="B4A0E5VZ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203252555lo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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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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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Yg1jGbYLl" dmcf-ptype="general"> 박상원이 지현우를 사위 삼고 싶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p>
          <p dmcf-pid="VTnXgyzTnh" dmcf-ptype="general">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0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공진택(박상원 분) 장수연(이일화 분) 부부는 의견 충돌했다. </p>
          <p dmcf-pid="fKv8W9LKnC" dmcf-ptype="general">장수연은 남편 공진택이 딸 공마리(한수아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을 결혼시키려 고필승 가족을 찾아간 사실을 알고 “당신 왜 그러냐. 나한테 말도 없이 그런 일을 저지르냐”고 분노했다. 장수연은 고필승이 결혼 전 낳은 친아들이란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는 상태. </p>
          <p dmcf-pid="4FD7m36FMI" dmcf-ptype="general">장수연은 “어떻게든 마리 달래서 무사히 넘길 생각을 해야지. 당신이 일을 더 크게 만들고 있다”고 성냈고, 공진택은 “당신은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 된다고 해서 혼자 갔다. 내가 무슨 짓을 못하냐. 마리가 좋다고 하지 않냐. 마리가 우는데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냐. 난 가슴이 찢어진다. 난 필승군 마음 돈으로라도 사고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8zC2SqdzJO" dmcf-ptype="general">공대숙(정재순 분)은 “공회장 잘했다. 오죽했으면 공회장이 그 집에 가서 고개 숙이고 왔겠냐”며 공진택 편을 들었고, 홍애교(김혜선 분)는 장수연에게 “너도 필승이 예뻐하면서. 잘되면 좋은 일 아니냐”고 말했다. </p>
          <p dmcf-pid="6gqkKaSgLs" dmcf-ptype="general">공진택은 “난 마리 위해서라면 무릎이라도 꿇고 싶은 심정이다. 선영씨와 친구 사이 깨질까봐 이러는 거면 내가 그것도 책임지겠다. 우리 마리를 위해서 같이 힘 좀 써보자”며 장수연을 설득하려 애썼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PsQSROtsJm"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kVs8EGkR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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