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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일중 정상 환영 만찬…"공동선언에 한반도 비핵화 담길 지 계속 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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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2qqLCn6q"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오늘 회담이 열린 용산 대통령실로 가보겠습니다. 이기종 기자, 양자회담이 마무리되고 세 나라 정상들이 참석하는 환영 만찬이 시작됐다고요?</p>
          <p dmcf-pid="KfXyyKnbQz" dmcf-ptype="general">【 기자 】 네,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하는 공식 환영 만찬을 주재합니다.</p>
          <p dmcf-pid="93sEE5VZ67" dmcf-ptype="general">만찬은 방금 전 시작됐는데요.</p>
          <p dmcf-pid="2QFXX4NfQu" dmcf-ptype="general">3국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 약 80명이 참석합니다. </p>
          <p dmcf-pid="VVHTTbiB6U" dmcf-ptype="general">오늘 일정은 만찬으로 마무리되고, 내일 오전 3국 정상회의가 열립니다.</p>
          <p dmcf-pid="fJ733MDx4p" dmcf-ptype="general">【 질문 】 내일 한일중 3국의 공동선언을 발표될 예정인데, 한반도 비핵화 등 안보 현안이 담길까요?</p>
          <p dmcf-pid="4E622jTNP0" dmcf-ptype="general">【 기자 】 네, 3국 정상은 내일 회담을 마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합니다.</p>
          <p dmcf-pid="8VHTTbiBQ3" dmcf-ptype="general">일본 요미우리신문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공통의 목표'라는 내용의 초안이 마련됐다고 보도했는데요.</p>
          <p dmcf-pid="64ZWW9LK4F"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지난 8번의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한두 차례를 제외하고는 한반도 문제가 공동선언에 기술됐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PQFXX4Nf6t"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엔 어느 정도 언급될지 장담할 수 없다며, 오늘 만찬과 내일 오전 정상회담 때까지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QhiMMs1mQ1" dmcf-ptype="general">한미일 공조가 강화된 가운데, 중국이 4년 5개월 만에 열린 회담에서 안보현안에 대해 한일과 보조를 맞추긴 쉽지 않을 거란 관측입니다. </p>
          <p dmcf-pid="xvoddC3I45" dmcf-ptype="general">한일 양국은 당장 높은 수준의 결과는 내지 못하더라도 양국 협력 강화를 지렛대로 중국을 적극 관여시켜 새로운 3국 협력을 이뤄낼 계기가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yjVBBohLxZ" dmcf-ptype="general">이번 회담이 소원해진 한중 관계 개선의 시작이 될지도 관심인데요. </p>
          <p dmcf-pid="WIdQQrZwPX"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윤석열 대통령의 방중 문제는 한중 회담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YRp11Pc6xH"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MBN뉴스 이기종입니다. [mbnlkj@gmail.com]</p>
          <p dmcf-pid="GnqpperR8G"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최영구·이우진·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박찬규 그래픽: 염하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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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