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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K방산 날개’ FA-50, 동남아 하늘 날아오를까 [박수찬의 軍]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4
2024-05-26 11:13: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uh6Uxp33"> <p dmcf-pid="puuh6UxppF" dmcf-ptype="general">남중국해 제공권을 둘러싼 동남아시아 각국의 움직임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중국의 군사적 움직임이 그만큼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p> <p dmcf-pid="U55DbZ2X7t" dmcf-ptype="general">중국 본토는 동남아시아 북쪽에 있지만, 중국은 사실상 남중국해 전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VHi2o9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필리핀 공군 FA-50 경전투기가 비행하고 있다. 미 공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7156ixgb.jpg" data-org-width="680" dmcf-mid="Zz3sVF8t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7156ix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필리핀 공군 FA-50 경전투기가 비행하고 있다. 미 공군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KKWebiBz5" dmcf-ptype="general"> 스프래틀리 군도의 피어리 크로스 암초와 미스치프 암초, 수비 암초 등에 활주로와 격납고를 갖춘 공군 기지를 건설했다. 해당 지역을 전략적 측면에서 남중국해 내 ‘불침항모’처럼 활용할 토대를 확보한 셈이다. </div> <p dmcf-pid="zPPta6A83Z" dmcf-ptype="general">남중국해와 인접한 동남아 국가들은 중국과의 경제 교류 등을 감안, ‘맞불’에 신중하다. 하지만 공군력 강화에 관심을 보이는 형식으로 중국의 군사적 행보를 견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qRRpcMDx3X" dmcf-ptype="general">다만 정치·경제적 문제로 고가의 첨단 전투기 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종은 매우 제한적이다. K방산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p> <p dmcf-pid="BAAfljTNFH" dmcf-ptype="general">◆공군 증강 추진하는 동남아</p> <p dmcf-pid="boobsLCnuG" dmcf-ptype="general">동남아에서 가장 충실한 공군력을 지닌 국가는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공중전 능력을 발전시키고자 많은 투자를 해왔다. </p> <p dmcf-pid="KggKOohLuY" dmcf-ptype="general">미국 보잉의 F-15SG 전투기 40대와 록히드마틴 F-16 60대를 운용중이다. </p> <p dmcf-pid="9661g8j4pW" dmcf-ptype="general">F-15SG는 능동전자주사(AESA) 레이더를 제외하면 한국 공군 F-15K와 유사한 기종으로서 F-15 계열 중에선 상당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p> <p dmcf-pid="2xx3jQkP7y" dmcf-ptype="general">싱가포르는 F-35 스텔스 전투기 도입도 추진, 동남아 최초로 스텔스기를 운용하는 국가가 될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XXkqHKG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싱가포르 공군 F-15SG 전투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7387kouz.jpg" data-org-width="680" dmcf-mid="5kx3jQkP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7387ko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싱가포르 공군 F-15SG 전투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33sVF8t3v" dmcf-ptype="general"> G550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와 A330MRTT 공중급유기 등의 지원 전력도 충실하다. 이스라엘 IAI가 만든 EL/W-2085 레이더를 탑재한 G550 조기경보기는 탐지범위가 320㎞가 넘는다. </div> <p dmcf-pid="4AAfljTNpS" dmcf-ptype="general">반면 인접국 말레이시아는 공군력 강화에 상당한 난항을 겪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다목적전투기(MRCA) 사업을 진행했으나 지연·축소를 거듭했다.</p> <p dmcf-pid="8EE6TkYczl" dmcf-ptype="general">처음에는 프랑스 닷소의 라팔, 유럽 에어버스의 타이푼 등 최신 기종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사업이 지지부진해지면서 대상 기종의 사양도 낮아졌다.</p> <p dmcf-pid="6XXkqHKGzh"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러시아산 미그-29 전투기는 퇴역했고,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미국 등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산 SU-30 전투기 운영유지도 쉽지 않게 됐다.</p> <p dmcf-pid="P00Of36FFC" dmcf-ptype="general">미국산 전투기 엔진을 사용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기종에 관심이 쏠렸고, 그 결과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M 경공격기 18대 도입이 결정됐다. </p> <p dmcf-pid="Qllnth0C7I" dmcf-ptype="general">FA-50M은 AESA 레이더와 정밀유도폭탄 운용 능력 등을 갖춰 한국 공군용보다 우수한 성능을 지닐 예정이다. </p> <p dmcf-pid="xDDPyEGkFO" dmcf-ptype="general">말레이시아는 기존에 쓰던 미국산 F/A-18D를 당분간 더 운용하고자 호주에서 퇴역하는 F/A-18의 부품을 확보하고, 미국과의 협력을 지속하는 등 전투기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p> <p dmcf-pid="yTTg0vuSps"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투기의 활동을 도와줄 지원기가 부족해서 중국 공군의 공세적 행동을 말레이시아 공군이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p> <p dmcf-pid="Wxx3jQkPum" dmcf-ptype="general">인도네시아는 지난 2022년 라팔 42대 도입을 결정, 동남아 최초의 라팔 구매국이 됐다.</p> <p dmcf-pid="YDDPyEGk7r" dmcf-ptype="general">과거 인도네시아는 러시아, 미국산 전투기를 사용했다. 하지만 러시아산 SU-35 전투기 도입이 어려워지자 라팔 구매로 선회했다. </p> <p dmcf-pid="GACJ5IFOzw" dmcf-ptype="general">서방 전투기 중에서 가격이 상당히 비싼 라팔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높은 관심은 한국에서 KF-21 개발 참여 의지를 의심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asRHm5r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말레이시아 공군 F/A-18D 전투기가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7573mmgd.jpg" data-org-width="680" dmcf-mid="1VizwJsd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7573mm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말레이시아 공군 F/A-18D 전투기가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l5DbZ2XuE" dmcf-ptype="general"> KF-21 기술이전을 놓고 내부에서 불만이 제기됐던 인도네시아는 KF-21 분담금을 3분의 1만 납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div> <p dmcf-pid="Zklnth0CUk" dmcf-ptype="general">남중국해 영유권과 관련, 중국과 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필리핀은 FA-50 12대 외에는 투입 가능한 전투기를 갖고 있지 않다.</p> <p dmcf-pid="5W0Of36Fpc" dmcf-ptype="general">초음속 경전투기로 분류되는 FA-50을 통해 기본적인 공중치안유지 및 단거리 공대함 작전 등을 할 수 있게 됐지만, 필리핀은 공군력을 더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1ACJ5IFO7A"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스웨덴 사브 그리펜 또는 록히드마틴 F-16 전투기 도입이 거론되고 있다.</p> <p dmcf-pid="tX7lPuMUFj" dmcf-ptype="general">F-35 도입이 좌절된 태국도 F-16V 또는 그리펜 구매를 저울질하는 모양새다.</p> <p dmcf-pid="FCXkqHKGUN" dmcf-ptype="general">태국은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공중조기경보통제기(스웨덴 사브 에리아이)를 운용하는 국가로서 공군력 운용능력을 충실하게 갖췄지만, 노후 기종 대체를 위한 전투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p> <p dmcf-pid="3ZzSQ7Ru0a" dmcf-ptype="general">◆K방산 기회 얻나</p> <p dmcf-pid="0YpI40P3pg" dmcf-ptype="general">동남아 국가들은 중국 해·공군의 압박에 맞서 영공을 지켜야 하지만, 최신 기종 도입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p> <p dmcf-pid="p4izwJsdzo" dmcf-ptype="general">과거에는 러시아산 미그-29나 수호이-27 계열 기종이 이같은 수요를 충족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무기 수출 대신 자국 수요 충족을 우선할 수밖에 없는데다, 서방 제재로 부품 공급 등이 어려워졌다.</p> <p dmcf-pid="UW0Of36F3L" dmcf-ptype="general">결국 서방 전투기를 알아봐야 하지만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는 예산 사정으로 첨단 기종 구매가 어렵고, 태국은 국제정치적 문제로 F-35 도입이 좌절된 바 있다.</p> <p dmcf-pid="uLwQWDHEFn" dmcf-ptype="general">구매 및 운영유지비가 매우 저렴하면서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규격과 호환되는 기종이 필요한데, 이같은 조건을 맞추는 전투기는 FA-50과 중고 그리펜 정도다.</p> <p dmcf-pid="7RjVhNvapi" dmcf-ptype="general">F-16V는 첨단 전자장비가 추가되면서 가격이 올랐고, 주문도 밀려있는 상태다. 중국산 JF-17은 기술적 신뢰성과 국제정치적 문제를 안고 있다. 프랑스산 중고 미라지2000을 인도네시아가 카타르에서 들여오려고 했으나, 계약이 취소됐다. </p> <p dmcf-pid="zRjVhNvazJ"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KF-21도 거론되고 있다.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수출에 적극적이지만, 동남아 국가들이 선택하기에는 비용 측면에서의 문턱이 높다. 개발 일정상 공대함·공대지 능력을 완전히 갖추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도 변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5DbZ2X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필리핀 공군 FA-50 경전투기와 미 공군 F-16 전투기가 함께 비행하고 있다. 미 공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7737baoh.jpg" data-org-width="680" dmcf-mid="tH61g8j4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7737ba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필리핀 공군 FA-50 경전투기와 미 공군 F-16 전투기가 함께 비행하고 있다. 미 공군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mWNUyzT0e" dmcf-ptype="general"> FA-50은 현재 운용중인 초음속 전투기 중 가장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출 시장에 나온 FA-50은 한국 공군용보다 더 우수하다. </div> <p dmcf-pid="bOGA7YBWzR" dmcf-ptype="general">폴란드에 수출될 FA-50PL은 AESA 레이더와 AIM-9X 공대공미사일 등을 사용한다. 전투 임무와 더불어 전술입문훈련(LIFT)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p> <p dmcf-pid="KjIdZOts3M" dmcf-ptype="general">그리펜은 성능과 운영유지 분야에서 앞서고 있다. 태국 공군 그리펜은 지난 2015년 중국 공군 J-11 전투기와의 훈련 도중 비가시거리(BVR) 교전에서 우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94izwJsdUx" dmcf-ptype="general">그리펜은 유지 관리가 쉽고 운영 비용도 낮으며, F-16과 유사한 수준의 항공무장을 사용해 공대공·공대함·공대지 작전에 모두 투입할 수 있다. </p> <p dmcf-pid="202GJ9LKpQ" dmcf-ptype="general">최신형인 그리펜E는 AESA 레이더 등을 추가하면서 가격이 상승, 대당 8500만 달러(약 1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16V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p> <p dmcf-pid="Vxa9Iglo7P" dmcf-ptype="general">하지만 제작사인 사브는 중고 기체 판매나 임대도 한다. 실제로 필리핀에는 중고 기체를 개량한 것을 제안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의 수출 실적이 좋지 않다는 것은 걸림돌이다.</p> <p dmcf-pid="ffJ7Ddmeu6" dmcf-ptype="general">이같은 상황에서 FA-50이 동남아 시장을 더욱 파고들려면, 공격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국산 항공무장 수출 승인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는 국가에도 FA-50을 판매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 유럽의 최신 무장을 통합하는 능력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dmcf-pid="4iE6TkYcF8" dmcf-ptype="general">FA-50M 18대 도입을 결정한 말레이시아는 18대를 추가 구매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Dvo3SUl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필리핀 공군 FA-50 경전투기와 미 공군 F-22 스텔스전투기가 지상에 주기되어 있다. 미 공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7920vrbp.jpg" data-org-width="680" dmcf-mid="FvnqriOJ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7920vr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필리핀 공군 FA-50 경전투기와 미 공군 F-22 스텔스전투기가 지상에 주기되어 있다. 미 공군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fJ7Ddmeuf" dmcf-ptype="general">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 판매되는 FA-50M에는 유럽 MBDA 무장을 통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div> <p dmcf-pid="PQgKOohL0V" dmcf-ptype="general">지난 6~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던 DSA2024 방산전시회에서 MBDA는 FA-50M에 브림스톤 공대지미사일과 아스람 공대공미사일을 탑재한 개념을 소개했다. </p> <p dmcf-pid="QhZEBX9HU2" dmcf-ptype="general">브림스톤은 무게가 50kg에 불과하고 전투기 무장장착대 1개에 3발을 탑재한다. FA-50M에는 12발을 실을 수 있다. 사거리도 20㎞에 달하며 전차와 차량 등을 파괴한다. 공대지미사일이 빈약한 말레이시아에선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p> <p dmcf-pid="xvtr91f5z9" dmcf-ptype="general">아스람은 음속의 3배가 넘는 속도로 20㎞ 거리에 있는 적기를 타격한다.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의 사거리를 최대한 늘린 개념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IdZOts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웨덴 사브가 만든 그리펜 전투기. 사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8174zhoi.jpg" data-org-width="680" dmcf-mid="31SLFlph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gye/20240526110258174zh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웨덴 사브가 만든 그리펜 전투기. 사브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IHczGbYUb" dmcf-ptype="general"> 남중국해를 통해 넘어올 중국 군용기를 가능한 먼 거리에서 저지해야 하는 말레이시아 입장에선 공대공미사일 사거리가 최대한 긴 것이 유리하다. </div> <p dmcf-pid="YRjVhNvazB" dmcf-ptype="general">제한적이나마 중거리 공대공 전투능력을 FA-50M에 제공할 수 있는 아스람이 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p> <p dmcf-pid="GnDPyEGk7q" dmcf-ptype="general">말레이시아 수출을 계기로 FA-50의 항공무장을 교체해 공격력을 기존 판매국이나 한국 공군 기체보다 더욱 높인다면, 중고 그리펜과의 수주 경쟁을 포함한 해외 수출에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p> <p dmcf-pid="HJk8vcWA3z" dmcf-ptype="general">박수찬 기자 psc@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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