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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뜰채로 공 건지는 강아지? 토니안, 천재견 등장에 위기감 “너무 똑똑해” (동물농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0: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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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TV 동물농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01450660vqlv.jpg" data-org-width="819" dmcf-mid="9oQ5EerR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01450660vq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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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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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TV 동물농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01450924gekw.jpg" data-org-width="819" dmcf-mid="2biUIglo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01450924ge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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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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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j9To4Nfn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6Zc2YwXDMK" dmcf-ptype="general">가수 토니안이 천재견의 등장에 위기의식을 드러냈다.</p>
          <p dmcf-pid="PyozljTNib" dmcf-ptype="general">5월 26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사람을 연상케 하는 천재견들이 소개됐다. </p>
          <p dmcf-pid="QYaBvcWALB"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가끔 어떤 문제가 잘 안풀려 고민하고 있을 때 어른들이 '머리 뒀다 뭐 할래?'라고 하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선희는 공감을 표하며 "그거랑 세트로 딸려오는 말이 있다. 머리를 써야 손발이 고생 안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xdpmxze7iq" dmcf-ptype="general">이어 머리를 써야 하는 상황을 쉽게 헤쳐나가는 천재견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훌라후프를 물고 계단을 올라야 하는 한 강아지는 짧은 다리에도 불구 훌라후프 안으로 쏙 들어가 계단을 오르는 순발력을 선보였다. 또 주인이 물에 빠뜨린 공을 뜰채를 이용해 건지는 강아지의 모습도 소개돼 감탄을 자아냈다.</p>
          <p dmcf-pid="yrPZkRwMRz" dmcf-ptype="general">천재견들의 등장에 MC들은 "저거 CG 아니냐", "저게 된다고?", "너무하다. 우리 자괴감 주려고"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토니안은 위기감을 느낀 듯 "저렇게 똑똑하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W1EfHm5rM7"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보통 개들의 지능은 사람 나이로 3~4세 정도다. 그중에서도 똑똑한 개들이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에 정선희는 "3~4세인 척해주는 것 같다. 원래 13~14세 아닐까"라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dmcf-pid="YYaBvcWA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GfGaK5VZi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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