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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 중간간부 인사 임박…중앙지검 1·4차장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00: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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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vxX36F3j">
          <p dmcf-pid="UIDbCyzTuN" dmcf-ptype="general"><br><strong>반부패1~3부장·1형사부장도 관심거리</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czsSUl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르면 다음 주 초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새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THEFACT/20240526000034719kmeu.jpg" data-org-width="640" dmcf-mid="31gBIT7v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THEFACT/20240526000034719km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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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면 다음 주 초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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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0ZLpBJqpg"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정채영 기자]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 주요 수사를 지휘할 서울중앙지검 1, 4차장 검사 등 핵심 보직에 관심이 쏠린다.
          </div>
          <p dmcf-pid="zp5oUbiBzo" dmcf-ptype="general">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오후 4시부터 차·부장검사 승진 및 전보 인사를 결정하기 위한 검찰 인사위원회(인사위)를 한시간가량 진행했다.</p>
          <p dmcf-pid="qYlPGt41UL" dmcf-ptype="general">인사위는 "실근무 일반 검사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사법연수원 38기 부장검사, 39기 부부장검사 신규 보임은 유보한다"며 "사법연수원 34기 중 일부 검사를 차장검사에 신규 보임하되 조직 안정 및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전진인사는 가급적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인사 시기는 5월 말경이며 부임은 6월이다.</p>
          <p dmcf-pid="BU1guKnb7n"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지난 13일 고검장·검사장급 인사는 인사위를 거치지 않고 진행했으나, 이번 차·부장검사 인사는 차장검사 승진 대상인 사법연수원 34기 대상자가 폭 넓은 점을 감안해 인사 검증을 실시했다. 법무부는 지난 14일 검찰 내부망에 '2024년 고검 검사급 검사 인사 관련 공모직위 및 파견 검사 공모' 글을 게시하고 차장검사 승진 대상자들에게 인사검증 동의서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Hi3ze7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6일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채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THEFACT/20240526000037641mttr.jpg" data-org-width="640" dmcf-mid="0mNUwC3I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THEFACT/20240526000037641mt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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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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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e6Tdglo7J" dmcf-ptype="general">
           <br>이번 인사에서 주목되는 자리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과 산하 형사1부장, 4차장 산하 반부패수사 1~3부장이다.
          </div>
          <p dmcf-pid="9tGJF7RuFd" dmcf-ptype="general">1차장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하며 수사팀은 형사1부장이 맡는다. 김정숙 여사 인도 타지마할 출장 의혹도 수사한다.</p>
          <p dmcf-pid="2kg0EOtspe" dmcf-ptype="general">특수수사를 담당하는 4차장은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등 대형 사건을 지휘한다.</p>
          <p dmcf-pid="VgdZaEGkpR" dmcf-ptype="general">산하 부장검사 중에서 특히 도이치모터스 사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반부패2부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최재훈 2부장은 김 여사를 출석시켜 조사해야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fgdZaEGk0M"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차장과 부장을 한꺼번에 교체할 경우 수사가 크게 지연될 것을 우려한다.</p>
          <p dmcf-pid="f2bYmlphF4" dmcf-ptype="general">이에 앞선 인사에서 대검 부장들도 대부분 교체됐지만 대표적인 '윤석열 사단'으로 꼽히는 양석조 반부패부장은 유일하게 유임됐다. 반부패부는 서울중앙지검은 물론 일선청 특수수사를 총괄지원하는 부서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도 '친윤'이라는 시비에서 자유롭지 않다.</p>
          <p dmcf-pid="8vOfTX9H0Q"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수사 실무를 맡는 주요 부장들은 일단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p>
          <p dmcf-pid="6yC8W5VZuP" dmcf-ptype="general">chaezero@tf.co.kr</p>
          <p dmcf-pid="PmczsSUl36"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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