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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아저씨" 굴욕에 울상…김수찬 "삼촌이 낫네"('불후의 명곡')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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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Hankook/20240525180011066uxdr.jpg" data-org-width="600" dmcf-mid="FmMWSze7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Hankook/20240525180011066ux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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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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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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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찬원이 '아저씨'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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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2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59회는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 편이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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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른 때와 달리 상대적으로 어린 출연진들이 가득한 토크 대기실에서는 때아닌 '호칭 논란'이 불거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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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담현은 손준호에 대해 "아저씨 같냐, 형 같냐"는 말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아저씨"라고 답해 눈길을 끈다. 이에 손준호와 나이가 같은 김기태가 등판하는데, 김담현은 김기태에 대해서는 "삼촌 같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오은철은 형"이라며 동심의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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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김담현은 김수찬을 향해 "삼촌"이라고 거침없이 호칭한다. 이를 들은 김수찬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녹화를 거부한다는 제스처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MC 김준현은 "이찬원은 형이냐 아저씨냐"고 물었고, MC 이찬원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기대에 부푼 표정을 짓는다. 1996년생인 이찬원은 1994년인 오은철보다 2살 어리기 때문에 부푼 기대를 안고 있던 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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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기대도 잠시, 김담현은 고민도 없이 "아저씨"라고 말해 이찬원을 울상으로 만든다. 이찬원은 "차 빼"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삼촌'이라는 호칭을 얻었던 김수찬은 "삼촌이 낫네"라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인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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