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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무한도전 그리워, 코 안 고는 유재석과 한방에서 자기 전 수다”(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5: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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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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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7E4l9LK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개그맨 유재석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en/20240525154404895cxfa.jpg" data-org-width="647" dmcf-mid="9HLzDpQ0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en/20240525154404895cx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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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개그맨 유재석 /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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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4HJyzTL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4TxtgX9HRK"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유재석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8yMFaZ2XLb" dmcf-ptype="general">5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p>
          <p dmcf-pid="6vQ1oHKGMB"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코를 곤다고 해서 녹음을 했는데 소 울음소리가 나더라"라는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PGdpAt41eq"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그런 것들을 보고 내가 코를 골아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알 수 있는데 피곤하면 나도 모르게 코를 골게 된다"라고 했다.</p>
          <p dmcf-pid="QoFwbcWAez"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저도 예전에 한 때 ‘무한도전’ 녹화하러 가면 경비 때문에 방 하나에 두 명씩 잤는데 그러면 꼭 유재석 씨와 같이 잔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코를 안 곤다. 그래서 유재석과 항상 방을 썼던 기억이 난다"라며 과거를 꺼냈다.</p>
          <p dmcf-pid="xBrPTfaVe7" dmcf-ptype="general">그는 "진짜 그때가 그립다. 그때 유재석씨와 방 썼을 때 생각이 난다. 그때 자기 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무한도전'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yUcVCbiBi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WHJUcF8te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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