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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선·이혜영, ‘핵심인물’ 권해효 죽은 장소에서 살얼음판 고부 대면(우리, 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5: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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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xvm7RuGD">
          <p dmcf-pid="4RwztdmeXE" dmcf-ptype="general">김희선과 이혜영, 핵심인물 권해효가 죽은 장소에서 살얼음판의 고부 대면을 예고했다.</p>
          <p dmcf-pid="8erqFJsdHk"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대전에서 승기를 먼저 거머쥐었다.</p>
          <p dmcf-pid="6dmB3iOJ1c" dmcf-ptype="general">이는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등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기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cpXxEQ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선과 이혜영, 핵시인물 권해효가 죽은 장소에서 살얼음판의 고부 대면을 예고했다.사진=MBC ‘우리,집’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ksports/20240525153302354zxhc.png" data-org-width="540" dmcf-mid="V3dYCbiB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ksports/20240525153302354zxh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선과 이혜영, 핵시인물 권해효가 죽은 장소에서 살얼음판의 고부 대면을 예고했다.사진=MBC ‘우리,집’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QkUZMDxGj" dmcf-ptype="general">
           첫 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심리 상담사 노영원(김희선)이 갑작스런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의 죽음에 이어 친부의 자살에 시아버지가 연관됐음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div>
          <p dmcf-pid="xxEu5RwMYN" dmcf-ptype="general">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노영원이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이 남편 최고면의 죽음 직후 춤을 추는 장면을 목격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y36hDpQ0Ha"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될 2회에서는 김희선과 이혜영이 권해효의 죽음과 관련해 긴장감 넘치는 대치를 벌이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p>
          <p dmcf-pid="W0PlwUxptg" dmcf-ptype="general">극 중 노영원과 홍사강이 최고면이 낙석 사고로 죽은 장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며, 노영원은 시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홍사강이 집필한 소설책을 읽는 장면도 포함된다. 이 과정에서 수풀 속에서 나타난 홍사강을 발견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충격을 받는다.</p>
          <p dmcf-pid="YpQSruMUYo"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멀찍이 떨어져 대화를 나누며, 노영원은 시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해 홍사강을 의심하는 반면, 홍사강은 냉정하고 차분한 태도를 유지해 노영원을 긴장시키는 모습을 보인다.</p>
          <p dmcf-pid="GfatW8j4XL" dmcf-ptype="general">우아하고 고상한 며느리와 시어머니 간의 신경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최고면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dmcf-pid="H4NFY6A81n" dmcf-ptype="general">김희선과 이혜영은 극 중 심각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달리, 평소의 화기애애한 기운으로 리허설을 진행하며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p>
          <p dmcf-pid="X8j3GPc6Gi" dmcf-ptype="general">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두 배우는 노영원과 홍사강 캐릭터에 깊이 몰입해 대사뿐만 아니라 눈빛과 제스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p>
          <p dmcf-pid="ZGbDgX9HXJ"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김희선과 이혜영은 감정의 절제부터 분출까지, 미묘한 고부 사이의 신경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만으로도 남다른 가치를 증명하게 될 ‘우리, 집’ 2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5일 밤 9시 50분 방송.</p>
          <p dmcf-pid="5HKwaZ2XHd"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1Z2mj1f5Y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