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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이어 20건 방화" 지역 불바다 만든 의문의 사건, 범인은 주민등록 말소? ('용감한형사들3')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1
2024-05-24 21:31: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lAPOtsL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tlaX9H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213126119nsug.jpg" data-org-width="650" dmcf-mid="bpnrdvuS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213126119nsu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ab5s7RunV"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대구 연쇄 방화 사건의 진실이 공개됐다. </p> <p dmcf-pid="6e0TA1f5d2" dmcf-ptype="general">24일에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서는 대구 수성구 지역을 불바다로 만들었던 의문의 방화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p> <p dmcf-pid="PFwiKcWAd9"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윤성준 형사님의 별명이 윤도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몸관리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성준 형사는 "형사는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올 여름에 계획이 있다. '미스터 폴리스 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전국 경찰관 중에 최고의 몸짱을 뽑는 대회다. 우승하면 2025 몸짱 캘린더 모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열심히 단련하는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P7yfaV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213127467qyxl.jpg" data-org-width="650" dmcf-mid="KnzHwpQ0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213127467qyx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UOgfwXDdb"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형사님이 이 대회에 참여하는 진짜 이유가 따로 있다"라고 말했다. 윤성준 형사는 "여청과에 근무하면서 가슴 아픈 사연을 많이 듣게 됐다"라며 "달력 수익금이 아동학대 피해를 입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TL4FdmeMB" dmcf-ptype="general">이날 윤성준 형사는 대구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을 이야기했다. 이이경은 "범인이 지문을 남겼는데 그 지문에 일치하는 사람이 없었다. 범인이 도깨비라는 소문이 돌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NUWkF8t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213127669inmy.jpg" data-org-width="650" dmcf-mid="9ylAPOts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213127669inmy.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I4pS9LKMz" dmcf-ptype="general">수사 기간은 6개월이 소요됐다. 이이경은 "범인의 과거가 심상치 않았다"라고 말했다. 지문이 없다는 건 전과가 없다는 것. 2004년 8월 20일, 소방관의 공조요청이 들어오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윤성준 형사는 "사건 현장은 변두리에 위치한 오래된 2층 단독주택이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이미 다 타서 연기만 나오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Go3vj5VZi7" dmcf-ptype="general">윤성준 형사는 "불난 집에 할머니가 혼자 사는데 전화를 안 받는다고 안에 갇힌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할머니가 계신다는 큰 방 문을 열었는데 그을린 이불과 옷이 쌓여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행히 그 곳에 할머니는 없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wK1Oze7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213127890ydrk.jpg" data-org-width="650" dmcf-mid="2JDJbAyj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213127890ydr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qrn9kYcnU" dmcf-ptype="general">집안의 물건은 모두 타버렸고 절도범의 소행이라고 의심되는 상황. 사라진 건 10만원 가량이 든 돼지저금통이 전부였다. 이에 안정환은 "화풀이 범죄 아닌가"라고 안타까워했다. 근처에는 CCTV도 없었고 증거도 족적도 없었다. </p> <p dmcf-pid="ZQWweSUldp" dmcf-ptype="general">이후 두 번째 단독주택 방화가 발생했고 첫 번째 집과 동일하게 식용유병이 발견됐다. 스무 건의 연쇄 절도 방화 사건이 발생하면서 형사들은 합동 수사 본부를 준비해 조사를 시작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kqXrUxp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213128077gqyf.jpg" data-org-width="650" dmcf-mid="VqeKXQkP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213128077gqy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apyct41L3" dmcf-ptype="general">한편, 형사들은 용의자로 60대 여성과 20대 남성을 추적했고 두 사람에게는 엄마는 주민등록증 말소, 아들은 출생신고가 누락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방송캡쳐]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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