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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형욱, 레오 마지막까지 잘 관리해” 방치 의혹에 수의사 증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6: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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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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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0wuyIFO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형욱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en/20240524165429135bckv.jpg" data-org-width="650" dmcf-mid="PzYGwNva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en/20240524165429135bc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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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형욱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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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VrJPc6L5"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WDfmiQkPdZ" dmcf-ptype="general">강형욱의 반려견 주치의였던 수의사가 레오 학대 의혹에 입을 열었다.</p>
          <p dmcf-pid="YKSVtYBWRX" dmcf-ptype="general">강형욱의 반려견 레오 주치의였던 수의사 A 씨는 최근 뉴스1을 통해 레오를 방치했다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주장에 반박했다.</p>
          <p dmcf-pid="GVy80X9HLH" dmcf-ptype="general">앞서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는 B 씨는 한 너튜브 영상 댓글을 통해 "레오 마지막에 어떻게 떠났는지 다들 아시려나 모르겠다. 그렇게 무리해서 데려오고 이슈 만들더니 처참한 마지막이 아직도 실감 안 난다. 레오가 마지막에 거동을 못 했다. 그때 근무하신 다른 직원분들은 아시는데 더운 옥상에 배변을 온몸에 묻힌 채 물도 못 마시고 방치돼 있다가 그대로 차 트렁크에 실려 가 돌아오지 않았다. 지나던 직원들이 물을 조금씩 챙기긴 했던 게 전부라. 직원들도 정들었던 레오인데 마지막 인사라도 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주장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다.</p>
          <p dmcf-pid="HNBcxVg2L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레오의 주치의였다는 수의사 A 씨는 "사람을 너무 나락으로 몰아가는 것 같다"며 "2009년생 레오는 2019년에 이미 10세 노견이었고 척추 변성, 만성 설사, 알레르기 증상 등을 보이고 있었다. 레오의 마지막 길을 제가 보내줬는데 죽기 전까지 잘 관리돼 있었다. 대형견이 후지마비로 오랫동안 지내면서 욕창이 안 생기게 관리하는 것이 진짜 어렵다. 레오의 상태가 막판에 굉장히 안 좋았고 뒷다리를 아예 못 써도 걷지 못했다.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보내줘야 할 때가 왔는데 (안락사) 약속을 잡으면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 된 것 같다고 취소했다. 그만큼 심적으로 힘들어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Xw4snxEQdY" dmcf-ptype="general">레오는 강형욱이 강아지 때 키우다 7년 간 경찰견으로 활동 후에 다시 데려와 기른 반려견이다. 강형욱은 지난해 7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레오의 사망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p dmcf-pid="ZeFi9uMUeW" dmcf-ptype="general">한편 강형욱은 가스라이팅, 임금 문제, 인격 모독, CCTV 감시 등 보듬컴퍼니 직원들을 향한 갑질 논란 의혹을 받고 있으나 현재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dmcf-pid="5fW6pZ2XR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15AFhwXDM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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