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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개통령’ 강형욱 회사 2016년에도 임금체불 신고 [지금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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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dX78Pc6To" dmcf-ptype="general">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 씨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회사가 과거 고용노동부에 임금 관련으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PJZz6QkPyL" dmcf-ptype="general">고용노동부의 설명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는 2016년에 임금체불 등으로 4건, 지난해에도 휴일수당 산정 관련해 1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p>
          <p dmcf-pid="QQy39Vg2yn" dmcf-ptype="general">다만, 고용부 관계자는 2016년 4건 모두 자체 종결하거나 구제가 완료됐고, 지난해 접수된 건도 신고하자마자 취하해 모두 해결된 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xxW02faVvi" dmcf-ptype="general">최근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아직 접수된 건 없는 상태입니다.</p>
          <p dmcf-pid="yyMNOC3IvJ" dmcf-ptype="general">보듬컴퍼니의 소재지인 경기도 남양주를 관할하는 의정부지청 관계자는 "현장에 갔지만 사무실 문도 닫혀 있고, 전화 등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W0jIHZ2Xhd" dmcf-ptype="general">또, "제보자들이 2018년 이전 퇴직자들인데 직장내 괴롭힘 금지 제도가 2019년 이후 만들어져 법 위반을 따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YpACX5VZWe" dmcf-ptype="general">의정부지청은 2019년 이후 피해 사례가 있는지 등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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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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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4l5qbiBTM" dmcf-ptype="general">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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