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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귀혼M "원작 팬에게는 반가운 편리함 추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8
2024-05-24 08:49: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성장 난도 완화, 자동진행으로 접근성 확대...기존 RPG와의 차별성은 과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D7OC3I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8949" data-type="photo" dmcf-pid="bZPleJsd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45903eyag.jpg" data-org-width="600" dmcf-mid="63lIxRwM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45903eya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91xvJnIipo" dmcf-ptype="general">그 때 그 시절,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2D 횡스크롤 MMORPG 대표주자로 꼽히는 '귀혼'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2005년에 출시된 원작의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을 선보인 '귀혼M'이 주인공이다.</p> <p dmcf-pid="2aGM1F8t0L" dmcf-ptype="general">원작 팬이라면 꽤 구미가 당길 요소가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쁘진 않다. 최근 트렌드에 어울리는 게임인가라는 질문에는 해석이 엇갈릴 수 있다. 아직 베타 테스트 단계인 만큼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야 하지만 원작에 비해 한층 세련되게 바뀌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p> <p dmcf-pid="VNHRt36F0n" dmcf-ptype="general">마음에 와닿는 표현을 쓰자면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귀혼 클래식'이다. 장르와 세계관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초창기 직업인 무사, 자객, 도사, 역사, 사수로 제한했다. 상위 전직 개념인 승직까지 고려하면 그 선택지는 더 많다.</p> <p dmcf-pid="fjXeF0P33i" dmcf-ptype="general">모바일 게임에 어울리게 사냥, 퀘스트 등 자동진행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혔다. 레벨업을 위해 몇 날 며칠을 붙들고 있어야 했던 원작과 비교하면 꽤 큰 차이다. 사냥 피로도를 겪은 원작 유저에게는 희소식이다.</p> <p dmcf-pid="4k1ipuMUUJ" dmcf-ptype="general">덕분에 게임을 켜놓고 자동진행을 돌려놓기만 하면 베타 테스트 내 대부분의 콘텐츠는 다 즐길 수 있다. 다만, 사냥으로 레벨을 올리고, 퀘스트를 꺠고 던전을 가는 방식의 콘텐츠가 원작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p> <p dmcf-pid="8EtnU7Rupd" dmcf-ptype="general"> </p> <div dmcf-pid="6DFLuze70e" dmcf-ptype="general"> <div> <p><span><strong>장르 : 2D 횡스크롤 MMORPG<br> 체험 버전 : 베타 테스트 </strong></span></p> <br> <br> <p><span><strong>개발사 : 엠게임</strong></span></p> <br> <br> <p><span><strong>플랫폼 : 모바일</strong></span></p> <br> <br> </div> </div> <p dmcf-pid="PZPleJsdFR" dmcf-ptype="general"><strong>■ 원작에 비해 한층 쉬워진 육성 난도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8951" data-type="photo" dmcf-pid="x1xvJnIi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원작과 달리 무공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47266vchq.jpg" data-org-width="600" dmcf-mid="2vXGgNva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47266vc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원작과 달리 무공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Wc5J0Uxp0P" dmcf-ptype="general">원작과 비교되는 가장 큰 차별점은 무공 시스템이다. 베타 버전이라 향후 조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도, 저레벨부터 크게 구애받지 않고 고급 무공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p> <p dmcf-pid="Yk1ipuMUz6" dmcf-ptype="general">저레벨 구간임에도 스킬 칸을 꽉 채워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했다. 레벨업 위주의 RPG는 대개 저레벨 단계가 지루한데, 무공 시스템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스킬을 난사하면서 즐긴다.</p> <p dmcf-pid="GxOKST7vU8" dmcf-ptype="general">반대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특정 기술에 무공을 몰아줘 더욱 강력하게 사용해 자동전투의 효율을 높힐 수 있다. 충분한 물약이 구비돼 있다면 버튼 5개를 누르는 것보다 강력한 스킬 2개만 누르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p> <p dmcf-pid="HMI9vyzT34" dmcf-ptype="general">재미도 재미고 캐릭터의 특색을 초반부터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꽤 만족스러운 경험이다. 자신의 취향과 직업이 맞지 않으면 빠르게 다른 캐릭터로 갈아타도 될 시기이기도 하다. 보다 효울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도 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8952" data-type="photo" dmcf-pid="ZehVyYBW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저레벨 구간에서도 다양한 스킬을 난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50640jxll.gif" data-org-width="600" dmcf-mid="pc51cEGk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50640jxll.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저레벨 구간에서도 다양한 스킬을 난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14D7OC3IF9" dmcf-ptype="general"> </p> <p dmcf-pid="t8wzIh0CpK" dmcf-ptype="general"><strong>■ 성장 욕구를 자극하는 던전과 PvP</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8953" data-type="photo" dmcf-pid="3FRynohL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자동 전투로 진행되는 던전 콘텐츠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53857vuxc.gif" data-org-width="600" dmcf-mid="UaIblvuS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53857vuxc.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자동 전투로 진행되는 던전 콘텐츠 </figcaption> </figure> <p dmcf-pid="pNHRt36Fzz" dmcf-ptype="general">던전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육성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추가 경험치는 물론, 강령 소환권과 금전, 무기 등 다양한 보상을 얻는다. 자동 전투로만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p> <p dmcf-pid="UjXeF0P3U7" dmcf-ptype="general">던전 내 모든 몬스터를 소탕하면 종료된다. 일종의 숙제처럼 입장만 시켜놓으면 알아서 완료가 되므로 시간을 크게 투자하지 않아도 보상을 손에 넣는다는 장점이 있다. 방치형 게임과 큰 차이가 없다. </p> <p dmcf-pid="uAZd3pQ0zu" dmcf-ptype="general">수집형 RPG 장르처럼 한 번 클리어한 던전은 원클릭으로 던전을 완료하는 '소탕' 기능을 지원한다. 각 던전의 층이 높아질수록 당연히 보상도 좋아진다. 초반 과금 유무로 성장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p> <p dmcf-pid="7WVsPxEQuU" dmcf-ptype="general">원작은 PvP 비중이 컸던 게임답게 귀혼M도 이를 지원한다. 결투장과 필드에서 쟁을 즐기는 비무, 총 두 종류가 있다. 수동으로 진행되기까 컨트롤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유저에게는 PvP가 안성맞춤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8955" data-type="photo" dmcf-pid="qG4IxRwM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PvP 결투장은 수동 전투로 진행된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55718rims.jpg" data-org-width="600" dmcf-mid="uPT4YHKG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55718ri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PvP 결투장은 수동 전투로 진행된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yHRt36FpF" dmcf-ptype="general"> </p> <p dmcf-pid="KWXeF0P3Ut" dmcf-ptype="general"><strong>■ 여타 모바일 MMORPG와 동일한 수익 모델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8956" data-type="photo" dmcf-pid="2TGM1F8t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다양한 능력치 상승과 전투를 보조하는 강령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57170dpsq.jpg" data-org-width="600" dmcf-mid="7jFipuMU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57170dp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다양한 능력치 상승과 전투를 보조하는 강령 </figcaption> </figure> <p dmcf-pid="f7bDf8j4FX" dmcf-ptype="general">원작 강령 시스템은 일종의 펫으로 구현된다. 또한, 자동전투의 편의를 도와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추가 능력치와 함께 플레이어와 함께 싸우는 전투 보조다. 소환된 강령은 캐릭터와 함께 몬스터들을 공격한다.</p> <p dmcf-pid="4zKw46A8pH" dmcf-ptype="general">본래는 맵 속성과 동일한 강령 패를 착용했을 때 추가 속성 대미지가 들어가는 방식이다. 등급이 높을수록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강화와 합성을 통해 상위 등급의 강령으로 육성할 수 있다.</p> <p dmcf-pid="8q9r8Pc6zG" dmcf-ptype="general">등급은 일반부터 유물까지 총 5단계가 있다. 등급 간의 효율 차이는 상당히 큰 편이다. 희귀 등급의 강령만 얻더라도 그 효율이 눈에 들어올 만큼 강령 유무에 따른 난도 차이가 확연하게 차이난다. </p> <p dmcf-pid="653o7qdz3Y" dmcf-ptype="general">또한, 영물과 완호라는 일종의 탈 것이 있다. 자동줍기 등 다양한 능력을 제공한다. 여타 모바일 기반 MMORPG와 큰 차이가 없다. 귀혼M 역시 강령과 영물, 그리고 완호가 핵심 수익 모델로 보인다. 유료 재화인 레드 다이아는 정식 출시 후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8957" data-type="photo" dmcf-pid="QtpaqbiB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물과 완호도 핵심 수익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58559nrdz.jpg" data-org-width="600" dmcf-mid="z7D7OC3I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yungGametoc/20240524084958559nr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영물과 완호도 핵심 수익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Cv8GX9Huv" dmcf-ptype="general"> <div> <span>장점</span> </div> <div> <p><span>1. 원작에 비해 한층 쉬워진 육성 난도<br> 2. 저레벨부터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음<br> 3. 세계관과 디자인 등을 계승해 원작 팬이라면 만족할 요소가 많음 </span></p> <br> <br> </div> </div> <div dmcf-pid="WhT6HZ2XUS" dmcf-ptype="general"> <div> <span>단점</span> </div> <div> <p><span>1. IP를 제외하면 기존 MMORPG와 게임적으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함<br> 2. 기존 유저들이 선호하지 않는 수익 모델 </span></p> <br> <br> </div> </div> <p dmcf-pid="YlyPX5VZzl" dmcf-ptype="general"> anews9413@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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