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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띠예 "어려서 댓글 막히고 실버버튼도 못받아…인생의 한"[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5
2024-05-24 07:00: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6만 유튜버 띠예 인터뷰<br>걱정하는 부모님에 "그 정도는 이겨낼 수 있어야"<br>"친구들은 슬라임, 나는 ASMR"…데뷔부터 대박<br>전국 이모·삼촌이 '주접 댓글' 보내…지금은 못봐<br>"요즘은 댄스에 관심…실시간 스트리밍도 생각"<br>"앞으로는 많이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lVvWqyB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Tv4yGbY2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유튜버 띠예가 10일 서울 성동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5.10.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is/20240524070035213zabg.jpg" data-org-width="720" dmcf-mid="9PEUws1m9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is/20240524070035213za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유튜버 띠예가 10일 서울 성동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5.10.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XqzAB9LKq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구지윤 리포터 = "그 정도는 이겨낼 수 있어야 유튜버다"</p> <p dmcf-pid="Z29wV8j49T" dmcf-ptype="general">유튜브 '띠예'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띠예(15·화지예)는 지난 10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어린 나이에 유튜브 활동하면 해코지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유명해지면 안 좋은 댓글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걱정했을 때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p> <p dmcf-pid="5kc0ErZwVv"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이어 "그 당시(초등학생이었을 때)에는 생각을 못 했는데 지금 엄마 입장을 생각해 보면 그 걱정이 이해가 간다"며 어렸던 딸을 걱정했던 부모님의 입장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p> <p dmcf-pid="1xQlMdmefS" dmcf-ptype="general">띠예는 약 5년 전 대중들에게 '바다포도ASMR'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유튜버다. 당시 유튜브에서는 'ASMR'이 '슬라임'과 함께 인기 콘텐츠 쌍두마차를 달리고 있었는데, 띠예 역시 첫 영상 콘텐츠로 ASMR을 선택해 유행에 탑승했다.</p> <p dmcf-pid="tvSfTYBWBl" dmcf-ptype="general">당시 띠예는 어린 나이였지만 수많은 유튜버 사이에서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았다. 그는 당시 밤 12시에 몰래 부모님 핸드폰으로 영상 업로드를 시도할 정도로 유튜브에 강한 열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FKbE9faVfh" dmcf-ptype="general">또 그는 "그때 크리에이터(유튜버)가 초등학생 선호 직업 1위였다"며 "친구들이 그때 (모두) 유튜브를 다 하고 있어서 더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3Na1jkYcqC" dmcf-ptype="general">그렇게 방 안에 굴러다니던 줄 이어폰 하나를 집어 들고 아버지의 유튜브 계정에 접속해 업로드한 영상 하나. 제목은 '바다포도ASMR', 현재 천만 조회수를 돌파한 영상이다. </p> <p dmcf-pid="09KD24Nf9I" dmcf-ptype="general">그 영상으로 띠예는 데뷔부터 '초대박'을 쳤다. 전국의 수많은 이모, 삼촌들이 그의 영상에 너도나도 앞다퉈 댓글을 달기 시작한 것이다. </p> <p dmcf-pid="p7uNzbiBVO" dmcf-ptype="general">그는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은 이후 그는 활동을 이어 나갈 의지를 다졌고, 걱정에 본인의 유튜브 활동을 반대하던 부모님을 진지하게 설득했다고 한다.</p> <p dmcf-pid="U29wV8j4bs" dmcf-ptype="general">그는 "난 (그때) 유튜브를 너무 하고 싶었고 그게 소원이었다. 학업에 지장 가지 않는 선에서 (유튜브 활동을) 하겠다고 부모님을 설득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ubBkKVg2Vm" dmcf-ptype="general">하지만 띠예는 긴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다. 많은 구독자가 바다포도와 지구젤리, 머랭쿠키를 먹던 어린 띠예를 기다리는 동안 그는 열심히 학생의 본분을 다했다. 그러다 어느날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자연스레 활동을 재개했다.</p> <p dmcf-pid="7ag5NcWAqr" dmcf-ptype="general">그는 활동 재개를 결정한 이유로 "영상을 오랜만에 한 번 올렸던 적이 있는데 엄청 많은 분들이 나를 기다렸다면서 반겨주시더라. (그걸 보니) 너무 오래 영상 안 올린 게 미안했다"고 말했다.</p> <div dmcf-pid="z29wV8j4Kw" dmcf-ptype="general"> 또 앞으로의 활동에서는 "마냥 어린 아이가 아닌,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HGxX1f5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유튜버 띠예가 10일 서울 성동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10.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is/20240524070035392pjfo.jpg" data-org-width="720" dmcf-mid="YYkpDm5r2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is/20240524070035392pj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유튜버 띠예가 10일 서울 성동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10.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oLXgjTNBE" dmcf-ptype="general"> <br> </div> <h3 dmcf-pid="bEkpDm5rbk" dmcf-ptype="h3">다음은 유튜버 띠예와의 일문일답.</h3> <div dmcf-pid="KbBkKVg22c" dmcf-ptype="general"> -자기소개 부탁한다. </div> <p dmcf-pid="9YMveiOJBA" dmcf-ptype="general">"66만 유튜버 15살 화지예라고 한다."</p> <p dmcf-pid="2YMveiOJKj" dmcf-ptype="general">-아주 어린 나이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첫 영상으로 바다 포도 먹방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p> <p dmcf-pid="VTPhxerRVN" dmcf-ptype="general">"그때 난 유행에 민감했다. ASMR가 유행했는데 바다 포도가 (ASMR 하기에) 소리도 잘 나길래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마침 집에 이어폰이 있길래 한 번 해봤다."</p> <p dmcf-pid="fbw7mIFOba" dmcf-ptype="general">-바다 포도 식감은 어떤가.</p> <p dmcf-pid="4L5dt0P3Vg" dmcf-ptype="general">"날치알처럼 톡톡 터진다."</p> <p dmcf-pid="8j0oUze7fo" dmcf-ptype="general">-밤 12시에 몰래 부모님 핸드폰으로 영상 업로드를 했다고 하던데. 어린 나이에 실행력이 대단했다.</p> <p dmcf-pid="6ZJYnglofL" dmcf-ptype="general">"난 '이거 해야겠다' 생각이 들면 바로 하는 성격이다. 그리고 친구들도 그때 유튜브를 다 해서 더 하고 싶었다."</p> <p dmcf-pid="PmbE9faVBn" dmcf-ptype="general">-친구들도 ASMR을 했나.</p> <p dmcf-pid="QBDurOts9i" dmcf-ptype="general">"친구들은 다 슬라임을 했다. 난 혼자 튀는 걸 해보고 싶어서 ASMR을 골랐다."</p> <p dmcf-pid="xaFn0uMUKJ" dmcf-ptype="general">-어린 나이에 쏟아진 관심에 부모님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 것 같다.</p> <p dmcf-pid="yS8IPMDxfd" dmcf-ptype="general">"근데 나 같아도 걱정이 됐을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생각을 못 했는데 지금 엄마 입장을 생각해 보면 그 걱정이 이해가 간다. 부모님은 '유명해지면 해코지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안 좋은 댓글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걱정하셨다."</p> <p dmcf-pid="W6lVvWqy2e" dmcf-ptype="general">-이에 뭐라고 대답했나.</p> <p dmcf-pid="YCVm4Pc6qR" dmcf-ptype="general">"'괜찮다. 그 정도는 이겨낼 수 있어야 유튜버다'"</p> <p dmcf-pid="GnZe136FKM" dmcf-ptype="general">-결국 부모님이 유튜브 활동을 허락해 주셨다.</p> <p dmcf-pid="HUjFcDHEbx" dmcf-ptype="general">"난 유튜브를 너무 하고 싶었고 그게 소원이었다. 그런데 부모님은 (걱정에) 절대 안 된다고 반대하셨다. 그래서 학업에 지장 가지 않는 선에서 하겠다고 부모님을 설득했다."</p> <p dmcf-pid="XBDurOtsbQ" dmcf-ptype="general">-'인기 유튜버 띠예'를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했을 것 같다.</p> <p dmcf-pid="ZTPhxerRVP" dmcf-ptype="general">"그렇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크리에이터가 초등학생 (선호) 직업 1위였다.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내 채널에) 본인을 출연시켜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p> <p dmcf-pid="5My6YX9HB6" dmcf-ptype="general">-본인이 4년 전에 바다포도 영상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나.</p> <p dmcf-pid="12sBIlphV8" dmcf-ptype="general">"귀엽긴 한데 좀 오글거린다. (자막) 맞춤법도 다 틀리고."</p> <p dmcf-pid="tPSfTYBWq4" dmcf-ptype="general">-초기에는 영상을 자주 올리다가 공백기가 좀 있었다.</p> <p dmcf-pid="FsKD24NfVf" dmcf-ptype="general">"그때는 유튜브를 잠시 쉬고 공부에 집중했다."</p> <p dmcf-pid="3Qv4yGbY2V" dmcf-ptype="general">-좋아하는 과목이 있나.</p> <p dmcf-pid="0hfs8QkPq2" dmcf-ptype="general">"체육 과목을 좋아한다. 특히 배드민턴을 잘 치는데 체육이면 다 재밌고 잘하는 편이다. 근데 수학은 잘 못한다."</p> <p dmcf-pid="pxT8WHKGq9" dmcf-ptype="general">-컴퓨터랑 춤을 배운다고 하던데.</p> <p dmcf-pid="UTPhxerRBK" dmcf-ptype="general">"일러스트랑 포토샵을 경험 삼아 배우고 있다. 춤은 걸스 힙합, 케이팝, 힙합 다 배운다. 그중에서도 난 요새 락킹이 제일 재밌다. 커버 댄스로 춤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세 번, 네 번씩 춤을 배우러 간다. 어린이 대공원에서 댄스 동아리원으로 버스킹을 한 적도 있다."</p> <p dmcf-pid="uZsBIlphVb" dmcf-ptype="general">-최근에 춘 댄스 커버가 있나.</p> <p dmcf-pid="7Fh2SyzTbB" dmcf-ptype="general">"아일릿의 마그네틱."</p> <p dmcf-pid="zWEUws1mbq" dmcf-ptype="general">-춤에 진심인 것 같다. 장래 희망도 이쪽인가.</p> <p dmcf-pid="q1IKhvuSqz" dmcf-ptype="general">"그렇다. 댄서를 한번 해보고 싶다."</p> <p dmcf-pid="BN6CQRwM97" dmcf-ptype="general">-대중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유전인가.</p> <p dmcf-pid="bJKD24NfBu" dmcf-ptype="general">"유전 맞다. 엄마를 닮았다."</p> <p dmcf-pid="KIoZaAyjBU" dmcf-ptype="general">-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왜 본인에게 관심과 애정을 줬다고 생각하나.</p> <p dmcf-pid="943Lp7Ru9p" dmcf-ptype="general">"이 나이에만 볼 수 있는 어설픔이 귀엽게 보였던 것 같다."</p> <p dmcf-pid="221JFpQ020" dmcf-ptype="general">-그들이 달았던 ‘주접 댓글’이 화제였는데. 어렸는데 그걸 다 이해했나.</p> <p dmcf-pid="VcxSRJsdq3" dmcf-ptype="general">"이해 못 해서 엄마 아빠가 다 해석해 줬다."</p> <p dmcf-pid="f43Lp7RuKF" dmcf-ptype="general">-응원 댓글 중에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나.</p> <p dmcf-pid="4IoZaAyjKt" dmcf-ptype="general">"최근에 고민거리라고 올렸던 영상에 ‘아직 20대인 본인도 진로를 못 정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 봐라’라는 댓글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p> <p dmcf-pid="8lNtAEGkq1"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시절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p> <p dmcf-pid="6vA3kwXDf5" dmcf-ptype="general">"초등학생 저학년이 혼자 동영상 편집해서 매주 영상을 올리려고 하니까 부담이 있었다. 그리고 예전부터 지금까지 힘든 건 '촬영'이다. 나랑 성격이 정반대인 쌍둥이가 있는데 카메라에 본인 모습이 잡히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안 잡히게 피해서 찍어야 해서 촬영이 좀 어려웠다."</p> <p dmcf-pid="PzYQH5VZfZ" dmcf-ptype="general">-유명해지면서 이곳저곳에서 좋은 제안을 했을 것 같은데.</p> <p dmcf-pid="QMzAB9LK2X" dmcf-ptype="general">"이메일은 엄마 아빠가 관리해 주시는데, 너무 상업적인 제안만 아니라면 내게 '이거 해볼래' 하고 다 공유해 주신다."</p> <p dmcf-pid="xofs8QkPbH" dmcf-ptype="general">-두산 베어스 시구를 한 적이 있다.</p> <p dmcf-pid="y0SfTYBWqG" dmcf-ptype="general">"유튜브 커뮤니티에 치어리딩 했던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그 치어리딩 복장에 베어스라고 적혀 있었는데 그걸 보고 시구 제안을 먼저 주셨다."</p> <p dmcf-pid="W80oUze7BY" dmcf-ptype="general">-공 던질 줄 알았나.</p> <p dmcf-pid="YFh2SyzTqW" dmcf-ptype="general">"몰랐다. 그래서 놀이터에서 아빠랑 같이 시구 연습을 했다."</p> <p dmcf-pid="GrJYnglofy" dmcf-ptype="general">-공백기를 깨고 활발하게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계기가 있나.</p> <p dmcf-pid="HN6CQRwMKT" dmcf-ptype="general">"영상을 오랜만에 한 번 올렸는데 엄청 많은 분이 나를 기다렸다면서 반겨주시더라. (그걸 보니) 너무 오래 영상 안 올린 게 미안했다. 그리고 활동을 다시 하면서 방송도 나가고 이렇게 인터뷰도 하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나 이렇게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거 좋아하는구나' 더 느끼게 됐다."</p> <p dmcf-pid="XRqcb2o99v" dmcf-ptype="general">-일부 영상은 댓글을 막았던데.</p> <p dmcf-pid="ZJKD24NfbS" dmcf-ptype="general">"내가 댓글을 막은 건 아니고 유튜브에서 막았다. 어린이 혼자 나온 영상이라 어린이 보호 차원으로 막았다고 하더라."</p> <p dmcf-pid="5DPkKVg2bl" dmcf-ptype="general">-본인을 응원해 줬던 많은 댓글을 못 보게 됐다.</p> <p dmcf-pid="1DPkKVg29h" dmcf-ptype="general">"내 인생의 한이다. 그 많은 댓글을 다시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언제 한번은 그쪽에 '댓글 풀어달라' 메일 보낸 적도 있다. 그런데 안 된다고 답장이 왔다. 그리고 (10만도 훌쩍 넘겼는데) 실버 버튼도 못 받았다."</p> <p dmcf-pid="tc4jqKnbKC" dmcf-ptype="general">-66만인데 왜 못 받았나.</p> <p dmcf-pid="FXkGLaSgqI" dmcf-ptype="general">"그때 너무 나이가 어려서 못 받은 거다. 어린이 혼자 나온 영상이 많아서 가이드 위반이 많이 됐다고 하더라. 주변에서 ‘실버 받았냐’ 이 질문 정말 많이 받았는데 그때마다 못 받은 이유를 설명해야 했다."</p> <p dmcf-pid="3VH9lT7v2O" dmcf-ptype="general">-앞으로 어떤 영상을 찍고 싶나.</p> <p dmcf-pid="0Pt8WHKG9s" dmcf-ptype="general">"실시간 스트리밍을 한 번 해보고 싶다. 근데 그건 녹화본이 아니라 라이브라서 마음의 준비가 좀 필요하다."</p> <p dmcf-pid="psRrf6A8bm" dmcf-ptype="general">-구독자 66만 명은 작은 규모가 아니다. 앞으로도 도움 없이 혼자 운영할 계획인가.</p> <p dmcf-pid="Uizdt0P32r" dmcf-ptype="general">"나는 지금보다 규모가 더 커지더라도 뭔가 내가 할 것 같다. 내가 만들고 활동하는 계정이니까 끝까지 내가 책임지고 싶다."</p> <p dmcf-pid="uHcYnglobw" dmcf-ptype="general">-크리에이터로서 최종 목표가 궁금하다.</p> <p dmcf-pid="785fTYBW9D" dmcf-ptype="general">"조회수랑 구독자 수에 의미 부여하지 않기. 그리고 날 좋아해 주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p> <p dmcf-pid="zuhpDm5rfE" dmcf-ptype="general">-구독자명이 달콤이라고 하던데. 달콤이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p> <p dmcf-pid="qAfNzbiBVk" dmcf-ptype="general">"마냥 어린 아이가 아닌,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p> <p dmcf-pid="B3stAEGk2c" dmcf-ptype="general">◎튜브가이드<br> ▶홈페이지 : https://www.tubeguide.co.kr<br> ▶기사문의/제보 : tubeguide@newsis.com<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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