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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폭고’ 윤찬영 “봉재현, 세심한 마음으로 상대 존중하는 배우” 극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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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넘버쓰리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70601822qzzu.jpg" data-org-width="650" dmcf-mid="3Dx0Tt41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70601822qz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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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버쓰리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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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TaPLCnR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uV7ScC3Ida" dmcf-ptype="general">‘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윤찬영, 봉재현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7KpCNs1mng" dmcf-ptype="general">오는 5월 29일 웨이브(Wavve), 티빙, 왓챠에서 첫 공개되는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극본 정다희/연출 이성택/원작 호롤(영상출판미디어)/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하 ‘조폭고’)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이다.</p>
          <p dmcf-pid="zPKYrT7vdo" dmcf-ptype="general">‘조폭고’는 한 아이가 당했던 학교폭력과 왕따, 그리고 나쁜 어른들에게 당했던 불합리와 억울함을 정의로운 조폭의 손으로 처단하는 속 시원한 복수극이다. 어쩌면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배우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탄탄한 호흡으로 무겁지 않게 풀어낼 예정. 그만큼 작품을 함께 그려갈 배우들의 호흡이 중요한 상황이다.</p>
          <p dmcf-pid="qRfZIGbYML" dmcf-ptype="general">실제 ‘조폭고’ 측에 따르면 극을 이끌어갈 두 주인공 윤찬영(송이헌, 김득팔 역)과 봉재현(최세경 역)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작품을 그려내고 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런 가운데 윤찬영, 봉재현 두 배우에게 서로의 호흡을 직접 물어봤다.</p>
          <p dmcf-pid="BAiqXuMUMn" dmcf-ptype="general">먼저 윤찬영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봉재현에 대해 “세심한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어 봉재현을 작품 속 이름인 ‘세경’이라고 칭한 윤찬영은 “세경이와 있을 때는 어느 때보다 편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전해왔다.</p>
          <p dmcf-pid="bXSo8iOJJi" dmcf-ptype="general">봉재현은 “찬영 배우와 연기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또 많이 배웠던 것 같다. 현장 분위기도 항상 웃음꽃이 피는 현장이었다”라고 답했다. 특히 그는 ‘조폭고’에서 놓치면 안 될 작품의 관전포인트로 “이헌이와 세경이의 케미”를 꼽을 만큼, 본인들의 호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dmcf-pid="KWMpyF8tnJ" dmcf-ptype="general">‘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29일 웨이브(Wavve), 티빙, 왓챠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채널에서는6월 12일 라이프타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p>
          <p dmcf-pid="9pjf09LKd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2YRUW36FM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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