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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계자’ 이미숙 “내 연기 늘 후회하지만‥즐겁고 새로운 경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6: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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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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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vTHrfaV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61754677kktw.jpg" data-org-width="650" dmcf-mid="thOSjqdz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61754677kk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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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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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0Jia8WqyR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pQxJKh0CJw" dmcf-ptype="general">'설계자'로 스크린 복귀하는 이미숙이 "즐겁고 새로웠던 경험"이라는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UOIvABJqLD"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5월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간만의 스크린 복귀 소회를 전했다.</p>
          <p dmcf-pid="uEDOLpQ0LE" dmcf-ptype="general">극 중 '영일'의 설계를 완성하는 삼광보안 팀원 베테랑 ‘재키’ 역을 맡은 이미숙은 "오랜만에 영화를 하게 됐는데, 영화란 제게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다. 큰 스크린에서 나라는 존재, 또 내가 맡은 역할을 연기한다는 게 고민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7wrCguMUik" dmcf-ptype="general">"'설계자' 역시 큰 고민을 했던 작품"이라고 말한 이미숙은 "강동원 씨를 비롯한 후배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편했다"고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zK980EGkJc" dmcf-ptype="general">또,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짧은 시간에 캐릭터를 다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이라며 "제 연기는 늘 후회만 있다. '저기선 왜 저렇게 했나', '다음엔 더 잘해야겠다'의 연속인 것 같다. 그럼에도 늘 즐겁고 새롭다"고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p>
          <p dmcf-pid="q51pverReA" dmcf-ptype="general">한편 5월 29일 개봉하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B48Mzs1mL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bxMi9lphM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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