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더 에이트 쇼' 류준열 "'오징어 게임'과 달라…불편함 의도" [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2:32: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g7s8j4k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ZNqOts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준열(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Edaily/20240523123255745qenc.jpg" data-org-width="650" dmcf-mid="8N5Wn0P3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Edaily/20240523123255745qe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준열(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qFk9lpho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불편하셨다면 불편한대로의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요.”
          </div>
          <p dmcf-pid="Wx2vdt41kc" dmcf-ptype="general">배우 류준열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더 에이트 쇼’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과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YjpwfT7voA" dmcf-ptype="general">‘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p>
          <p dmcf-pid="GCfyi36Fcj" dmcf-ptype="general">류준열은 극 중 3층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8명의 참가자들은 8개의 층으로 나뉘어진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협력과 대립, 배신을 거듭하는 콘셉트. 때문에 ‘오징어 게임’과 비슷하다는 반응도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PHguMU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준열(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Edaily/20240523123257396bgvh.jpg" data-org-width="650" dmcf-mid="6vIQXglo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Edaily/20240523123257396bg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준열(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rbhMZ2Xaa" dmcf-ptype="general">
           ‘오징어 게임’과 비슷하다는 반응에 대해 류준열은 “‘오징어 게임’엔 게임이 있다면 이 작품은 쇼에 가까운 것 같다. ‘오징어 게임’은 서바이벌 게임이라서 누군가가 죽어야 내가 살아남는 느낌이라면, 이건 누군가가 죽으면 쇼가 끝나기 때문에 같이 공생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div>
          <p dmcf-pid="Zl8YLpQ0cg" dmcf-ptype="general">이어 “‘오징어 게임’과는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확연히 다른 것 같았다”며 “시간, 돈, 매스미디어, 계층과 계급 등이 포괄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다르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5Cfyi36Fco" dmcf-ptype="general">류준열이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일까. 그는 “저는 배역에 따라 연기의 결이나 타입이 다른 것 같다. 최근 작품인 ‘외계인’, ‘올빼미’ 같은 경우는 장르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고 감정 위주로 표현하기도 했다. 근데 이 작품은 솔직한 연기, 공감받을 수 있는 연기를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IQXglo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준열(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Edaily/20240523123258682xfxs.jpg" data-org-width="650" dmcf-mid="PPlR1jTN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Edaily/20240523123258682xf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준열(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a3E2SUljn" dmcf-ptype="general">
           자극적이고 불편했다는 평에 대해선 “우리가 도파민을 추구할 때 선을 잘 타면 흥미롭고 즐겁게 보지만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되면 불쾌해지고 불편해지지 않나. 어디까지 즐거움을 추구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불편한 순간이 올 텐데, 시청자와 창작자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할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FRYLUwXDoi" dmcf-ptype="general">또 그는 “그러다 보니까 조금은 필요 이상으로 불편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메시지와 의도를 던지는 부분”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3qDVTdmeAJ" dmcf-ptype="general">결말에 대한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묻자 류준열은 “다 만족한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너무 재밌게 봤다. 저는 제 작품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니다. 내레이션 준비하고 모니터하면서 몇 번 봤었는데 계속 봐지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02OPHohLgd" dmcf-ptype="general">이어 “제 작품을 못 보는 것 중에 하나가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제가 스포일러에 예민한데 이 작품은 알면서도 계속해서 보게 되는 재미가 있어서 여러 번 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pFg7s8j4oe"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