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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검찰, '명품백 수수 의혹'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30일 소환 통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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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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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BpPjUxp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imbc/20240523111006767dckw.jpg" data-org-width="1280" dmcf-mid="ttwHBrZw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imbc/20240523111006767dc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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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IDGqwXDnt"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디올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와 함께 고발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에게 소환 통보했습니다.</p>
          <p dmcf-pid="pTItVC3IR1"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전담수사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된 이 기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UR8Nl6A8R5" dmcf-ptype="general">명품가방과 몰래카메라를 최 목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이명수 기자 측은 검찰에 출석해, 김 여사와 최 목사 간의 1년 5개월치 카카오톡 대화내역 등을 전부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uJQcTxEQLZ"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검찰 조사를 받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유력 인사에 대해 인사청탁했다고 주장하면서 관련 카카오톡 대화 일부만 검찰에 제출했고 다른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7IDGqwXDdX" dmcf-ptype="general">서울의소리 측이 30일 제출할 자료에는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인사 청탁뿐 아니라, 유력 인사에 대한 국립묘지 안장과 통일TV 재송출 문제 등도 여러 차례 청탁한 정황이 담긴 걸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zyCFfh0CnH" dmcf-ptype="general">또 이 과정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실 직원을 통해 최 목사의 청탁을 해결해주려 했다는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qcoCtgloeG" dmcf-ptype="general">최 목사와 서울의소리가 공모한 정치공작이라는 게 그동안 대통령실 입장입니다.</p>
          <p dmcf-pid="BixkyMDxJY"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sh@mbc.co.kr)</p>
          <p dmcf-pid="bBpPjUxpeW"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0960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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