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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시후, "79세 父 첫 영화 데뷔" 子 응원하러 몽골行에 배우 꿈 이뤘다! ('아빠하고') [Oh!쎈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5
2024-05-23 00:22: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WV1LCnJ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hqgfC3I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002254629aaqb.jpg" data-org-width="650" dmcf-mid="qZSbHdme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002254629aaq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PmpS6A8im"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박시후의 아버지가 카메오가 됐다. </p> <p dmcf-pid="4RCzWMDxLr"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의 아버지가 아들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p> <p dmcf-pid="8DFRzEGkiw" dmcf-ptype="general">이날 박시후의 아버지는 박시후를 만나기 위해 직접 몽골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아침, 아버지는 아들 박시후를 위해 직접 커피까지 준비해서 영화 촬영장에 방문했다. 아버지는 아들 박시후가 연기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며 함께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는 "쉬운 일이 아닌데 잘 하더라"라고 뿌듯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4DFCfaV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002254867qnnd.jpg" data-org-width="650" dmcf-mid="BQ4DRYBW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002254867qnnd.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lBa4h0CdE"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처음으로 아버지를 촬영장에 초대했다. 아들이 이런 일을 한다 보여드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쉬는 시간에 박시후는 아버지와 대본을 갖고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QT9APvuSMk" dmcf-ptype="general">그때 촬영장에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터졌다. 노장 역할이 펑크가 난 것. 이에 감독은 바로 박시후의 아버지를 찾아갔다. 감독은 박시후의 아버지에게 출연을 부탁했고 아버지는 바로 수락했다. 아버지는 "옛날에는 나처럼 키 큰 사람들은 상대 배우랑 맞지 않으니까 연기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VkxyzT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002255053smrg.jpg" data-org-width="650" dmcf-mid="bJ4DRYBW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002255053smr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w3eqDHEMA"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카메오지만 시후의 작품이고 같이 나오면 추억이 되니까"라고 말했다. 박시후는 "걱정보단 기대가 되더라. 아버지는 시키면 뻔뻔하게 잘 하시니까. 아버지가 예전에 카메라 앞에도 많이 서고 광고도 찍으셨으니까 잘 하실 거라고 기대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WH8weGbYMj" dmcf-ptype="general">이날 아버지는 군복으로 의상을 갈아 입고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시후는 "아버지가 워낙 제복이나 양복이 잘 어울리신다. 배우들이나 스탭들도 멋있다고 하니까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메이크업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촬영을 준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3ehgF8t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002255223hhkz.jpg" data-org-width="650" dmcf-mid="KXPmJX9H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002255223hhk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1xOn5VZMa"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아버지에게 북한말 억양 선생님까지 아버지에게 소개하며 대사 연습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는 농담으로 아버지의 긴장을 풀어주며 응원했다. </p> <p dmcf-pid="HQsUvPc6ig" dmcf-ptype="general">박시후의 아버지는 본격적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감독은 액션을 외쳤지만 아버지는 슛을 제대로 듣지 못해 타이밍이 늦었다. 박시후는 아버지의 걸음에 맞춰 내려왔다. 아버지는 연습했던 대사를 건네고 올라가버렸다. 이 모습을 본 박시후는 "아버지 제 대사 있습니다. 듣고 가시라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3ehgF8t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002255388vuej.jpg" data-org-width="650" dmcf-mid="9j9APvuS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002255388vue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Oun9s1mRL" dmcf-ptype="general">박시후의 아버지는 연속으로 NG를 내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들 박시후의 도움을 받고 마침내 OK컷을 받아냈다. 아버지는 "나이 80이 다 돼서 연기의 꿈을 이뤘다"라며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 편집에서 날 빼버리지 않을까"라고 웃었다. 아버지는 앞으로 시니어 배우로서 열정을 드러내며 "앞으로 좋은 역할이 들어오면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캡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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