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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대통령 "진정성 가지고 일했는데 총선 결과 안타깝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22:22: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례당선인과 만찬…"정책 이견 즉시 제안해주면 적극 반영"<br>"4대 개혁은 미래세대 위한 것…야당 정쟁 몰아가 아쉬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PywaSg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mOfpX9H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주요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하는 'AI(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하며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221542569gofl.jpg" data-org-width="1400" dmcf-mid="F24SkLCn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221542569go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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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주요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하는 'AI(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하며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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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EB5T7vp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밝음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비례대표 초선 당선인들과 만찬에서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정책을 집행하는 입장에선 진정성을 가지고 일했는데 시각을 달리 보는 부분이 안타깝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UkDb1yzT0E" dmcf-ptype="general">복수의 만찬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국민들에게 진심을 가지고 다가갔지만 국민들이 (총선에서) 이런 선택을 했으니 앞으로 진짜 국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을 간신히 넘긴 108석을 얻는 데 그쳤다.</p>
          <p dmcf-pid="uEwKtWqy0k"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비례대표 당선인들에게 "국민들에게 더 다가서서고, (국민들이) 마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p>
          <p dmcf-pid="7wm23GbYpc" dmcf-ptype="general">특히 비례대표가 직능단체를 대표하는 만큼 "전문적인 분야를 가지고 정책에서 다른 의견이 있으면 즉시 제안해달라"며 "그러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zrsV0HKG7A" dmcf-ptype="general">노동개혁·연금개혁·교육개혁·의료개혁 등 4대 개혁 추진 의지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해 이런 개혁이 분명히 필요하다"며 야당이 이에 협조하지 않고 정쟁으로 몰고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p>
          <p dmcf-pid="qmOfpX9HFj" dmcf-ptype="general">특히 윤 대통령은 노동개혁에 대해 "이 시점에서 분명히 필요하고, 노동자나 노동조합을 어렵게 만드는 게 전혀 아니다"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관련해 노동자들의 격차에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한다.</p>
          <p dmcf-pid="BajuGh0CuN"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방산 수출 성과를 강조하며 자부심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방산 수출이) 쉽지 않았늗네, 이번 정부에서 성과가 좋았다"며 "해외에 나가면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아도 국산 무기에 대해 먼저 이야기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bNA7HlphFa"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만찬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약 2시간30분 가량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와인으로 건배사를 하며 당선 축하 인사를 했다고 한다.</p>
          <p dmcf-pid="KjczXSUlUg" dmcf-ptype="general">bright@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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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