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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숨만 쉬어라" 정준영→승리, 복귀·사업 야망에…욕도 아까워 '싸늘'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6
2024-05-22 21:3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dgnQkP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z2b0P3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213004058qrey.jpg" data-org-width="673" dmcf-mid="UbjYTs1m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213004058qrey.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fqVKpQ03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버닝썬 게이트'가 다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상상을 초월하는 '버닝썬즈'의 근황이 대중의 분노를 일으켰다.</p> <p dmcf-pid="8hwCsAyj7u"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BBC는 '버닝썬'을 취재한 기자들과 경찰 유착 관계를 밝히는 데 도움을 준 故 구하라 등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6lrhOcWA0U" dmcf-ptype="general">영상을 통해 정준영과 버닝썬 관련인 등이 직접 촬영한 영상, 불법 촬영 공유 근황이 적나라하게 공개돼 충격을 준 가운데, 이들의 근황도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5pFYBW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213005480zrdf.jpg" data-org-width="1121" dmcf-mid="bc7JRfaV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213005480zrd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u1U3GbYu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정준영이 최근 음악 관계자들과 만나 프로듀서로 새 활동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tu0HKG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213006815nllv.jpg" data-org-width="550" dmcf-mid="KkQwkLCn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213006815nll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arhOcWA3F" dmcf-ptype="general">그는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징역 5년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등을 선고받았으며 올해 3월 만기 출소했다. 출소 62일여 만에 근황이 전해진 정준영이다.</p> <p dmcf-pid="WNmlIkYcut" dmcf-ptype="general">또한 '버닝썬' 사건을 취재했던 강경윤 기자는 22일 SBS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준영이 해외 이민을 고려 중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p> <p dmcf-pid="YjsSCEGkF1" dmcf-ptype="general">강 기자는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승리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그는 "구속되기 전부터 승리는 가수활동보다는 사업을 더 하고 싶어 했다. 글로벌 사업. 물론 그 방향이 너무나 잘못되고 범죄로까지 됐지만 그 사업을 계속하려고 지금도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gwCsAyj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213008175tfpm.jpg" data-org-width="550" dmcf-mid="9csSCEGk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213008175tfp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arhOcWA3Z" dmcf-ptype="general">출소 후 승리는 각종 국내외 연예인들과 만남을 갖고 해외 클럽 파티에 참석했다는 목격담과 인증 영상 등이 공개된 바 있다. 여전히 화려한 삶을 이어가던 그는 캄보디아의 행사장에서 "지드래곤을 데려올 것"이라며 여전히 친분을 과시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mlIkYc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213009757ylyz.jpg" data-org-width="550" dmcf-mid="2NArEohL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213009757yly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SZ0tWqy0H" dmcf-ptype="general">최종훈 또한 마찬가지다. 그는 출소 후 일본 유료 팬 플랫폼을 오픈해 화제가 됐다. 최종훈은 "5년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저는 여러분의 메시지에 힘을 얻어 이런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저의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며 복귀 소감을 전해 비판을 받았다.</p> <p dmcf-pid="5v5pFYBWuG"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생각보다 더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게 화가 난다", "재조명 된 건 기쁜데 여전히 다시 시작하려는 이들의 소식은 답답하다", "조용히 살지 왜 하고 싶은 걸 하고 살려고 할까", "피해자 생각하면 하려던 것도 다 접고 숨만 쉬어라"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dmcf-pid="1T1U3GbYpY" dmcf-ptype="general">또한 "욕하려는 내 감정도 아깝다.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다시 허튼 짓 못하게 감시하는 게 사회의 역할", "또 다시 이러한 일이 반복 되면 안 된다.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주시해야 한다" 등의 목소리를 내는 대중도 많아지고 있다.</p> <p dmcf-pid="twSGyOts7W"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BBC</p> <p dmcf-pid="FrvHWIFOzy"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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