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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린 돈 갚아라” 김호중, 과거 전 매니저와 소송서 패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8: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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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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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6aio9LK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181652135cixv.jpg" data-org-width="658" dmcf-mid="BXuFph0C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181652135ci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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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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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RkaA8j4MS"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2bePMUxpel" dmcf-ptype="general">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매니저와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p>
          <p dmcf-pid="V9Jxe7Ruih" dmcf-ptype="general">5월 22일 YTN에 따르면 김호중은 무명시절부터 함께 일했던 매니저 A씨와 소송에서 패소했다.</p>
          <p dmcf-pid="fmHTYcWAiC"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A씨는 김호중이 무명시절일 때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서 입상한 뒤 현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며 지금까지 송금한 돈 가운데 정산금을 뺀 2천3백여만원은 빌려준 것이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419zbYBWMI" dmcf-ptype="general">지난해 1월 창원지법은 A씨가 변제 기한 없이 김호중에게 22번에 걸쳐 천2백여만 원을 빌려준 사실이 인정된다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p>
          <p dmcf-pid="8lFX1m5reO" dmcf-ptype="general">A씨는 김호중이 소속사를 옮기고 '수익의 30%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약정금 2억여 원도 요구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p>
          <p dmcf-pid="6WuFph0CRs" dmcf-ptype="general">이후 김호중이 상고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확정됐다. 김호중은 패소 다음 날 법원에 다른 사람이 판결문을 보지 못하게 해달라며 열람제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PGz0uSUlMm"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호중 측은 22일 "오는 23~24일 예정된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QqM8Q0P3nr"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xeENc6A8e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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