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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檢 중간간부 인사 앞 줄사직… 부산 동부지청장 등 옷 벗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8:1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상진 부산지검 1차장도 사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6imWAyjyr">
          <p dmcf-pid="1kCtbYBWTw" dmcf-ptype="general">김형수(사법연수원 30기)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등 차장·부장급 검사들이 잇따라 중간 간부 인사 전 사의를 표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EhFKGbY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지검 동부지청 전경. 국제신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ookje/20240522171545120eadm.jpg" data-org-width="600" dmcf-mid="ZCDYph0C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ookje/20240522171545120ea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지검 동부지청 전경. 국제신문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FIYz6F8tTE" dmcf-ptype="general"><br>김 지청장은 2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김 지청장은 “검찰 구성원 한명 한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진심을 담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의 신뢰가 계속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김 지청장은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검사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 청구와 직무배제 조치로 고발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사건 등을 수사했다.</p>
          <p dmcf-pid="3CGqP36Flk" dmcf-ptype="general">박상진(연수원 31기) 부산지검 1차장검사도 “검찰의 구성원이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어디에서나 저의 진정한 고향인 검찰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 차장검사는 지난 1월 총선을 앞두고 부산을 방문했다가 흉기에 습격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사건의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 또한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직무가 정지된 안동완 부산지검 2차장검사의 업무를 대행했다.</p>
          <p dmcf-pid="0hHBQ0P3Sc" dmcf-ptype="general">박승환 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연수원 27기), 최재민 서울고검 감찰부장(연수원 30기), 장일희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연수원 35기) 등 모두 5명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13일 고검·검사장급 인사를 발표한 데 이어 2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고검 검사급 인사 안건을 논의한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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