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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송지호, 김혜윤 알려준 복권 당첨돼 돈방석..열혈 아빠의 미래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5: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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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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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1WDzcWA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153649752uaiq.jpg" data-org-width="530" dmcf-mid="Kt3S8C3I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153649752ua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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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YwqkYcMX"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배우 송지호가 열혈 아빠로 변신했다.</p>
          <p dmcf-pid="fXUyQSUlnH" dmcf-ptype="general">송지호는 지난 20일(월)과 21일(화)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13, 14회에서 두 아이의 아빠로 등장, 홀로 아이들을 케어하며 육아 고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p>
          <p dmcf-pid="4Y3S8C3IM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2009년의 임금(송지호 분)은 동생인 임솔(김혜윤 분)에게 복권 번호를 받아냈다. 미래의 솔이 복권 당첨 번호를 알아 와 금에게 전달했던 것. 하지만 금은 번호를 받은 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금의 반응을 본 솔이 거센 압박을 했고 그가 당황한 듯 알겠다고 대답하는 모습은 오빠와 동생 관계가 뒤바뀐 남매 케미를 형성,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8q8pNF8tJY"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과거에서 현재로 타임슬립 한 금은 둘째 딸의 이유식을 먹이는 등 육아에 매진했다. 그런 금이 실수로 어린이집 전화를 받지 못했고 현주에게 미안해진 금은 그녀를 위해 딸 등원 준비까지 모두 해내지만, 현주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딸이 “엄마 눈엔 아빠가 안 보이나 봐”라고 말하자 금은 “아빠가 투명망토를 입어서 그래. 예쁜 사람 눈에만 보이거든”이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657YMT7vJW" dmcf-ptype="general">한편 금에게 화를 낸 현주는 금이 산 복권을 발견하게 됐다. 쓸데없는 곳에 돈을 썼다며 분노한 현주는 복권 번호를 확인했고, 당첨됐다는 메시지를 보자 경악했다. 이들이 금 덕분에 돈방석에 앉을 것을 예고,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p>
          <p dmcf-pid="P2MqEuMUey" dmcf-ptype="general">이렇듯 송지호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연기로 월화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의 특급 활약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지망생과 더불어 두 아이의 아빠인 ‘임금’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끄는 중이다.</p>
          <p dmcf-pid="QXUyQSUliT"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p>
          <p dmcf-pid="x8J9mBJqiv"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dmcf-pid="ycIgtnIiJS" dmcf-ptype="general">[사진]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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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