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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복귀 디데이'에도 부산 수련병원 전공의 복귀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3
2024-05-22 11:05: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산대병원 등 부산 수련병원에 전공의 복귀 없어<br>인제대해운대백병원에만 3명 현장 복귀<br>전국적으로도 전체 전공의의 5.1%만 출근<br>전공의 이탈 3개월째…전문의 자격 취득 기한 넘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30hGQkPN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863BcWA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대학병원 전공의 당직실에 불이 꺼친 채 텅 비어 있다. 황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ocut/20240522105104771jvyt.jpg" data-org-width="710" dmcf-mid="9mDMoX9H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ocut/20240522105104771jv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대학병원 전공의 당직실에 불이 꺼친 채 텅 비어 있다. 황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f863BcWAaq" dmcf-ptype="general"><br>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전공의 복귀 기한이 지났지만 부산 주요 수련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는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4BbG3nIigz" dmcf-ptype="general">22일 의료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수련병원인 부산대병원과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8msJjt41a7" dmcf-ptype="general">인제대해운대백병원에만 3명이 현장에 복귀했다.</p> <p dmcf-pid="6Rezfm5rju" dmcf-ptype="general">전국적으로도 전체 전공의 1만 3천여 명 가운데 단 5%가량만이 병원으로 돌아왔다.</p> <p dmcf-pid="PgafRvuSjU"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전국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출근자 수는 659명으로, 전체의 5.1%에 그쳤다.</p> <p dmcf-pid="QChoEpQ0jp" dmcf-ptype="general">지난 20일은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날이다.</p> <p dmcf-pid="xrmdN1f5k0" dmcf-ptype="general">고연차 전공의들은 수련 공백이 3개월 이상 넘어갈 경우 내년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어렵다.</p> <p dmcf-pid="yZ5mvfaVa3" dmcf-ptype="general">이날은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한 복귀 기한으로 꼽혔지만 대부분 돌아오지 않으면서 당장 내년 전문의 2900여 명이 배출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p> <div dmcf-pid="WtFIW6A8gF"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dmcf-pid="Ywrea5VZct" dmcf-ptype="general">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p> <p dmcf-pid="G92ZUgloj1" dmcf-ptype="general"><span>▶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span><span>▶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span>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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