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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희, 사기 피소 무혐의 종결…"전 소속사 대표 고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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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c8gZ2X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희(사진=제이그라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Edaily/20240522100305398mlrg.jpg" data-org-width="670" dmcf-mid="BSEPN1f5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Edaily/20240522100305398ml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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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희(사진=제이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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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사기 혐의로 피소됐던 배우 재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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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nnBRvuScq" dmcf-ptype="general">재희 소속사 제이그라운드 측은 22일 재희의 사기 피소 혐의와 관련 “전 소속사 대표 A씨의 고소사건을 수사한 서울강서경찰서가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하고 사건 불송치결정을 했다”며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VjjfLHKGjz"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A씨에 대해 “6년 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 측근인 업계 관계자라고 본인을 칭하며 악의적으로 허위기사를 낸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언론이 악성 허위사실로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A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무고죄 고소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fxx04s1mk7" dmcf-ptype="general">앞서 자신을 재희의 전 매니저라고 밝힌 A씨는 재희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스포츠경향은 재희가 약 6년 간 함께 일한 A씨에게 연기 학원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6000만원을 빌렸고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4eeuPC3Ij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재희 소속사는 “조사 결과 거짓임이 밝혀졌다”며 A씨는 전 매니저가 아닌 전 소속사 대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A씨는 2023년 1월 투자자와의 갈등 및 법적 다툼이 발생하자 재희 및 소속 연기자들에게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도록 제안했다. 2023월 2월 A씨는 전 소속자 대표 자격으로 재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헸다”며 “재희는 미정산 출연료 7000만원을 받지도 못하고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8ppC1dmejU" dmcf-ptype="general">이어 “얼마 후에 A씨 자신도 전 소속사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A씨는 재희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에 찾아와 본인과 다시 일할 것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한 재희에게 앙심을 품은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6kk6a5VZgp" dmcf-ptype="general">콘텐츠 제작사 제이그라운드는 지난 20일 재희를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ZZDW6A8k0"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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