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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7월부터 은행 LCR 95→97.5% 상향… 단계적 정상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7:49: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부분 은행, 규제 비율 웃돌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j3tF8t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KwEDHE9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 시중은행 ATM 기기를 이용하는 시민의 모습./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moneyweek/20240522050743987zqfz.jpg" data-org-width="680" dmcf-mid="HkeWTyzT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moneyweek/20240522050743987zq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시내 시중은행 ATM 기기를 이용하는 시민의 모습./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1fOms1mqw" dmcf-ptype="general">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레고랜드사태 이후 자금 불안을 막기 위해 도입된 금융규제 완화 조치 가운데 은행 LCR(유동성커버리지비율)이 단계적으로 정상화된다. 
          </div>
          <p dmcf-pid="1dmBzqdzqD" dmcf-ptype="general">저축은행 예대율, 여전사 원화 유동성비율·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익스포져 비율 완화 조치는 올해 말까지 6개월 더 연장됐다.</p>
          <p dmcf-pid="tnI9bKnbbE" dmcf-ptype="general">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현재 적용 중인 은행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규제가 오는 7월부터 95%에서 97.5%로 강화된다.</p>
          <p dmcf-pid="FOtnJiOJqk" dmcf-ptype="general">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2020년 4월 처음 도입한 은행 LCR 규제 완화 조치는 7월 이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는 것이다.</p>
          <p dmcf-pid="3GbDkEGk9c"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7월부터는 LCR 규제 비율이 기존 95%에서 97.5%로 적용된다. LCR 비율은 향후 30일간 순현금 유출액 대비 고유동성 자산의 비율을 말한다. 당국은 당초 100% 이상의 LCR 유지를 의무화하다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를 85%까지 완화한 바 있다.</p>
          <p dmcf-pid="0Nv8f4NfqA" dmcf-ptype="general">금융위는 "대부분의 은행이 이미 LCR 100%를 상회해 운영하고 있다는 점, 은행채 발행이 다소 증가하고 있지만 채권시장 상황과 향후 자금 수요 등 감안 시 시장 자금흐름 교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다는 점 등을 고려해 단계적 정상화를 재개할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EGMQxEQqj" dmcf-ptype="general">이외에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예대율), 여전업권(원화 유동성비율, 부동산 PF익스포져 비율), 금투업권(파생결합증권 헤지자산 내 여전채 편입비중 완화, 자사보증 ABCP 매입 시 NCR 위험값 완화)의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는 PF 시장 상황, 고금리 지속 등 금융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올해 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p>
          <p dmcf-pid="UcWQ6Pc6bN" dmcf-ptype="general">박슬기 기자 seul6@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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