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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연경 "유재석, 내 약속 깨고 아이유 콘서트 방문" 폭로 [틈만나면][★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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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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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3OpUxp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틈만나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tarnews/20240522070023530dkyz.jpg" data-org-width="950" dmcf-mid="GP9GVfaV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tarnews/20240522070023530dk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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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틈만나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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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만 나면'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이 '국민 MC' 유재석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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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ctm30P3yZ"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5회에서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틈 친구'로 출격했다.</p>
          <p dmcf-pid="tkFs0pQ0lX"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오늘 오시는 분과 (이)광수를 헷갈릴 때가 많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멀리서 걸어오는 김연경을 향해 "광수야"라고 부르며 환영,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처음 뵙는 분 앞에서 왜 광수 이야기를 하냐"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FW456Pc6TH" dmcf-ptype="general">이어 김연경은 "유재석이 응원하러 경기장에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라고 폭로했다. 그는 "약속을 안 지켰다. '온다고, 온다고' 몇 번을 얘기했는데 결국 한 번을 안 왔다. 너무 하더라. 내가 구단에서 큰 소리 많이 냈는데"라며 서운함을 표출, 유재석을 당황케 만들었다.</p>
          <p dmcf-pid="3Y81PQkPlG"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틈 주인공이 다니고 있는 배달 앱 회사에 방문해 전기밥솥을 걸고 게임을 시작했다. 1단계 게임은 음식 사진을 보고 5초 안에 대답하기. 세 사람은 총 10번의 기회 중 9번째 도전만에 미션을 성공해 밥솥 선물 획득에 성공했다. 틈 주인공은 "스톱"을 외치며 1단계에서 미션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0G6tQxEQyY" dmcf-ptype="general">이후 이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방이동 먹자골목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휴대폰으로 지도를 보는 유연석에게 "(유)연석이도 이제 슬슬 휴대폰 큰 거 사야 된다"라며 노안을 염려했다. 이에 유연석은 "솔직히 얼마 전에 폰트를 좀 키웠다. 포커스 이동이 빨리 안됐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pOzvBbiByW" dmcf-ptype="general">수육 집에 방문한 이들은 유연석이 현재 출연 중인 공연 '헤드윅'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김연경에게 "연석이 공연 가서 봐봐라. 멋있다. 난 가서 봤다"라며 제안했다.</p>
          <p dmcf-pid="UIqTbKnbSy" dmcf-ptype="general">이에 김연경은 유재석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을 재차 언급하며 "제 경기 보러 온다고 했는데 안 보고 아이유 콘서트 가지 않았냐. 그 짤이 이슈가 많이 됐다. 문자만 보내고 안 왔다"라며 거듭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uteuJiOJCT"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연경이 홈구장이 인천에 있다.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다. 아이유 콘서트는 잠실이었다. 시간이 딱 맞았다"라며 변명했다. 김연경은 "6월 8일과 9일에 잠실에서 국가대표 은퇴식과 세계 여자 배구 올스타전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알리며 와줄 것을 다시금 제안했다. </p>
          <p dmcf-pid="7Fd7inIihv"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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