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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인류 돕는 안전한 AI"…오픈AI·메타·MS·네카오 한자리서 고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6:21: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주도 'AI 글로벌 포럼'…고위급 라운드테이블·전문가 세션<br>글로벌 적용 가능한 AI 규범, 구체적 방향성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eQaNva7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GT30P3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글로벌 포럼 홈페이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062145964sjzc.jpg" data-org-width="1400" dmcf-mid="QeDAhlph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062145964sj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글로벌 포럼 홈페이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WcFZqBJqu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안전한 인공지능(AI)을 개발하고 그 혜택을 널리 퍼트리고자 세계적 석학과 빅테크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AI 서울 정상회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AI 글로벌 포럼'에서다.</p>
          <p dmcf-pid="Yk35BbiB3O" dmcf-ptype="general">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 정부 주도로 산·학계가 함께하는 'AI 글로벌 포럼'이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된다.</p>
          <p dmcf-pid="GxhsGHKGps" dmcf-ptype="general">포럼은 오전 고위급 라운드 테이블과 오후 전문가 세션으로 구성된다. 해외에서는 AI 4대 석학이자 대표적 AI 진흥론자인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를 비롯해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 톰 루 구글 딥마인드 부사장, 나타샤 크램튼 마이크로소프트(MS) AI 최고책임자, 롭 셔먼 메타 부사장, 잭 클락 앤스로픽 공동창업자 등이 참석한다. </p>
          <p dmcf-pid="HMlOHX9Hzm" dmcf-ptype="general">국내에선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 이상호 카카오 최고AI책임자, 이홍락 LG AI연구원 최고AI과학자, 배순민 KT 책임감 있는 AI 센터장, 최경진 가천대 AI 빅데이터 정책연구센터장 등이 나선다.</p>
          <p dmcf-pid="XRSIXZ2Xpr" dmcf-ptype="general">비공개 행사인 고위급 라운드 테이블의 첫 번째 주제는 'AI 혁신 미래 탐색 :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모델이 핵심인가'다. AI 개발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탐구하기 위한 자리다. </p>
          <p dmcf-pid="ZVwclSUlpw" dmcf-ptype="general">오픈 소스 AI는 발전된 도구와 알고리즘을 누구에게나 개방해 AI 혁신을 대중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일각에선 오픈 소스 AI 모델이 때론 국가와 공공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p>
          <p dmcf-pid="5frkSvuSFD" dmcf-ptype="general">두 번째와 세 번째 세션 주제는 각각 '포괄적인 안전 거버넌스 : AI 위험의 전 범위 식별 및 대응', 'AI의 혜택 공유 및 거버넌스 체계의 포용성 강화'다.</p>
          <p dmcf-pid="14mEvT7vUE" dmcf-ptype="general">AI 위험 관리를 위해 더 포용적인 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동시에 세계적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위한 AI의 긍정 사용 사례 등을 살피며 AI 개발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p>
          <p dmcf-pid="t8sDTyzTuk" dmcf-ptype="general">공개 행사로 열리는 전문가 세션에서는 '디지털 공동번영 사회를 위한 디지털 권리 보장', 'AI의 기회 및 혜택의 전 세계적인 확산' 등이 다뤄진다.</p>
          <p dmcf-pid="FtdxNjTNuc" dmcf-ptype="general">AI 정상 서울회의 행사인 장관 세션도 이날 오후 KIST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미셸 도넬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아 'AI 안전성 확립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AI 발전 촉진' 등 두 가지 주제를 두고 논의한다.</p>
          <p dmcf-pid="3FJMjAyj3A" dmcf-ptype="general">cho84@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