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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억 모으기 도와줄게” 9백 모은 남친에 쓰리잡 시킨 여친 (연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6: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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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060644835ozof.jpg" data-org-width="600" dmcf-mid="GNkJPQkP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060644835oz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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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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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060644974uhbe.jpg" data-org-width="600" dmcf-mid="HlGOkEGk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en/20240522060644974uh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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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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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DvDaNvadp" dmcf-ptype="general"> 남자친구에게 1억 모으기를 도와주겠다며 쓰리잡에 알바까지 시킨 여자친구 사연이 소개됐다. </p>
          <p dmcf-pid="tGUGlSUli0" dmcf-ptype="general">5월 2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동갑 여자친구와 1년 반 연애 중인 30살 고민남이 조언을 구했다. </p>
          <p dmcf-pid="FklkogloJ3" dmcf-ptype="general">고민남은 결혼이야기가 오가며 여친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 내년 결혼예정으로 여친은 모아둔 돈이 8천만 원이었지만 고민남은 9백만 원. 여친은 “그 돈으로 내년에 결혼하려고 한 거냐. 난 눈 낮춰서 하고 싶지 않다. 넌 프리랜서라 마음만 먹으면 금방 모으겠다. 내가 너 1억 모을 때까지 도와줄게”라고 말했다. </p>
          <p dmcf-pid="35q5yWqyRF" dmcf-ptype="general">고민남은 프리랜서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었고, 여자친구는 고민남 대신 이력서까지 써주며 쓰리잡을 시켰다. 이에 고민남은 코피까지 쏟으며 건강관리 필요성을 느꼈지만 여친은 강아지 산책 알바를 시키며 돈도 벌고 운동도 하라고 했다. 고민남은 여친이 시키는 대로 택배 상하차, 이삿짐 옮기기 등 다양한 알바를 해야 했다. </p>
          <p dmcf-pid="05q5yWqyRt" dmcf-ptype="general">데이트도 평범하지 않았다. 모처럼 데이트를 한 다음에는 여친이 대리운전 알바를 등록해놨다며 “남의 차 얻어 타고 집에 가는 건데 얼마나 좋냐. 앞으로 서울에서 데이트하면 남의 차타고 집에 가자”고 집에 가는 길에도 대리운전을 하게 했다. </p>
          <p dmcf-pid="pGUGlSUle1" dmcf-ptype="general">문제는 고민남이 인천 끝에서 끝으로 대리운전을 하는 바람에 택시비가 더 들게 생긴 것. 참다 못한 고민남이 “넌 코피 흘리며 일하는 내가 안쓰럽지 않냐”고 성내자 여친은 “너 1억 모으는 것 도와주는 거”라고 주장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p>
          <p dmcf-pid="U8n8bKnbn5"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LwLMRwMn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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