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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0대 남녀, 장거리 연애후 동거하다 싸워…서장훈 "사생활 존중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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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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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Kyf9LKq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서는 1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다 동거를 하게 된 30대 고민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제공) 2024.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is/20240521220105635gnku.jpg" data-org-width="640" dmcf-mid="pQE8mDHEb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is/20240521220105635gn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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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서는 1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다 동거를 하게 된 30대 고민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제공) 2024.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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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5i7gnIib5"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남자친구와 동거하다 갈등을 겪은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p>
          <p dmcf-pid="zl4XQ8j4fZ"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서는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3년 장거리 연애를 하다 동거중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고민녀는 주 1회 주말 데이트를 하며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 노력했고 아무 문제 없었다. </p>
          <p dmcf-pid="qI2Y8Vg2bX" dmcf-ptype="general">하지만 고민녀가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남자친구의 제안으로 동거를 하게 됐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져 이전보다 편안한 관계가 됐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사라진 것 같아 고민녀는 아쉬워했다.</p>
          <p dmcf-pid="BuAVDcWAfH" dmcf-ptype="general">남자친구는 동거 후에도 장거리 연애 때처럼 개인 시간을 갖느라 바빴다. 이 때문에 고향을 떠나 혼자가 된 고민녀는 외롭고 서운했다.</p>
          <p dmcf-pid="bHepndme9G"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쌓아온 갈등이 폭발해 집을 나섰지만 갈 곳이 없었다. 장거리 연애 때는 싸워도 금세 화해했었지만 계속 마주치니 오히려 감정이 나빠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K7cfwkYcbY" dmcf-ptype="general">MC 한혜진은 "남자친구의 집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싸우면 거처가 사라진다. 장거리 연애의 장점은 '시간의 한계성'이다. 서로 소중히 시간을 쓰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90aKcNvaqW" dmcf-ptype="general">또한 MC들은 고민녀와 남자친구는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분석했다. </p>
          <p dmcf-pid="2JHA1X9HVy" dmcf-ptype="general">MC 서장훈은 "같은 공간, 한집 안에서 따로 있어도 연인과 함께 있다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MC 주우재 역시 "고민녀에게 '함께 있음'은 모든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은 것"이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V3gbAaSgKT" dmcf-ptype="general">아울러 서장훈은 "고민녀를 이해하지만, 남자친구의 사생활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p>
          <p dmcf-pid="fDzlKqdzbv" dmcf-ptype="general">고민녀와 남자친구는 각자만의 시간을 존중하기로 했다. 이후 같이 살면서도 혼자가 편해지는 게 이상했다고 한다. 결국 고민녀는 예전처럼 장거리 연애로 돌아가자고 제안한다.</p>
          <p dmcf-pid="4N3mu0P3V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lrkdtks34@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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