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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벌써 10번째 거부권, “당의 호위무사” 자처한 윤석열 [김은지의 뉴스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5:48: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이 만드는 정치 라이브, [김은지의 뉴스IN]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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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월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10번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거부권 정국의 여파는 오는 5월28일 절정에 치달을 것으로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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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여야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리와 같은 대통령제를 채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거부권을 11번 행사한 바 있고, 최근 이스라엘 안보 원조 지지 법안 역시 거부권 행사를 예고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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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 시기에 무려 45건의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행정독재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승만 대통령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br><br>최근 초선 당선자들과 만남을 이어가는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와 관련한 언급을 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내가 당의 호위무사가 되겠다” “국민의힘은 소수당이지만, 제가 대통령이지 않느냐”와 같은 말을 했다고도 알려졌습니다.<br><br>윤석열 대통령의 말에 담긴 뜻은 무엇일까요? ‘여의도 박장대소’의 콤비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해설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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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isain/20240521154342698xvnz.jpg" data-org-width="1280" dmcf-mid="xcnzQm5r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isain/20240521154342698xvn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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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제작진</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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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프로듀서 :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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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진행: 김은지 기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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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출연: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박지훈 변호사, 김영화 기자</strong></p> 
          </div>
          <p dmcf-pid="0oP2Jlph5U" dmcf-ptype="general">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smile@sisai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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