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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엄청 웃기는, 엄청 야한 만화를 희망함… 들개이빨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1
2024-05-21 12:46: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WRITERS][21WRITERS 들개이빨②] 일상 속 사건에 살을 더하고 빼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uGW0P3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8upVg2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웹툰 <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뮤지션> 속 한 장면. 들개이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hani21/20240521124305310bpmn.jpg" data-org-width="960" dmcf-mid="BpGp39LK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hani21/20240521124305310bp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웹툰 <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뮤지션> 속 한 장면. 들개이빨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Vw67UfaVty" dmcf-ptype="general">◆<먹는 존재> <족하> <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뮤지션> 들개이빨 작가의 이야기가 앞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여자들이 그냥 다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https://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5519.html)◆</p> <h3 dmcf-pid="fA23tbiB1T" dmcf-ptype="h3">보편성과 고유성 사이</h3> <p dmcf-pid="4cV0FKnbtv" dmcf-ptype="general"><strong>—<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뮤지션(부내죽)>에서 주인공 들빨개빨(여성)과 뮤지션(여성)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렸는데, 이 과정이 ‘동성애가 특이한 것이 아니라 그냥 한 인간에 대한 사랑일 뿐’이란 걸 잘 보여줘서 좋았다는 평이 있더라.</strong></p> <p dmcf-pid="8kfp39LKHS" dmcf-ptype="general">“영광이다. 이게 참 어려운 지점 같다. 뭐냐면 나한테는 ‘어떤 특정한 성별을 좋아한다’ 이런 건 아무 특별한 일이 아니다. 한 인간이 다른 인간한테 어떤 매력을 느낀다는데 그게 뭐 대수인가. 그래서 ‘성소수자’란 식으로 정상사회에서 분리하려는 시도가 나는 굉장히 희한하게 느껴진다. ‘이게 과연 그렇게 특별한 일인가, 성소수자라는 만화 카테고리에 들어가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물론 이런 걱정도 있다. 그렇다고 이걸 또 ‘보편의 얘기’라고 하기엔 레즈비언 등 집단이 가진 고유한 특징이 없진 않고, 또 내가 그 집단 일반과 문화를 잘 아는 것도 아닌데 자칫 이들을 대표하는 위치에 서서 말하는 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p> <p dmcf-pid="6e0yvt41Yl" dmcf-ptype="general"><strong>—연재 반응 중에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나.</strong></p> <p dmcf-pid="PdpWTF8tXh" dmcf-ptype="general">“자신이 레즈비언인데 그 사실 때문에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는 독자 한 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분이 내 만화를 보면서 ‘자살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이 얘길 듣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한편으론 이 정도까지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p> <p dmcf-pid="QJUYy36FHC" dmcf-ptype="general"><strong>—<부내죽>은 어떻게 시작했나.</strong></p> <p dmcf-pid="xLzXGUxpYI" dmcf-ptype="general">“내가 실제로 여성을 좋아한 경험은 나한테 굉장히 큰 사건이었고, 그 사람을 좋아하면서 겪었던 일이 굉장히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든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냥 일상에서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이 있으면 그걸 몇 번이고 곱씹으면서 편집한다. 살을 붙이고 빼고 하는 식으로.”</p> <p dmcf-pid="y1EJeAyjtO" dmcf-ptype="general"><strong>—여자 뮤지션과 사랑에 빠지면서 주인공이 ‘남자친구 리자드’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나온다. 독자들 반응을 보니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복합적 감정을 느끼거나 작가님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인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더라.</strong></p> <p dmcf-pid="Wyo64iOJZs" dmcf-ptype="general">“내가 도마뱀을 사귀진 않았다.(웃음) 그렇지만 헤어진 남자친구가 파충류를 좋아했기에 그걸 약간 변형시켜 그렸다. 실제로 그 당시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었고, 내가 ‘여자를,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고 선언했지만 끝까지 놔주지 않았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렸다.”</p> <p dmcf-pid="YMFvl5VZHm" dmcf-ptype="general"><strong>—계속 본인 이야기를 쓰는 건가.</strong></p> <p dmcf-pid="GR3TS1f51r" dmcf-ptype="general">“<먹는 존재>를 하고 나서 약간 부끄러웠다. 그래서 ‘나랑 분리된 캐릭터를 그리고 싶다’는 욕구가 굉장히 강했다. 그런데 분리하려 하니 큰 문제가 생기더라. 나와 캐릭터 간 거리가 멀수록 재미가 없어졌다. 나도 몰입이 안 되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e0yvt41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웹툰 <족하> 속 한 장면. 들개이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hani21/20240521124307156bxlc.jpg" data-org-width="955" dmcf-mid="bFJcjIFO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hani21/20240521124307156bx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웹툰 <족하> 속 한 장면. 들개이빨 제공 </figcaption> </figure> <h3 dmcf-pid="XmQq78j45D" dmcf-ptype="h3">본인 이야기를 그릴 수밖에 없는 이유</h3> <p dmcf-pid="ZsxBz6A85E" dmcf-ptype="general"><strong>—자신의 만화 중에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뭔가.</strong></p> <p dmcf-pid="5OMbqPc6Yk" dmcf-ptype="general">“<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뮤지션>. 이유는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성실하게 일해본 적이 없어서. 하루에 10∼11시간? 주 2회를 연재하니 한 주에 거의 100시간 일한 적도 있고. 물론 노동권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게 표준이 되면 절대 안 된다.(웃음) 하지만 나는 그게 즐거워서 지금이 그렇게 쏟아내야 할 타이밍 같다. 굉장히 솔직하게 그리고 있다.”</p> <p dmcf-pid="1wKt5qdz5c" dmcf-ptype="general"><strong>—팬이 많다. 독자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고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해보고 싶나.</strong></p> <p dmcf-pid="tr9F1BJqGA" dmcf-ptype="general">“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고, 가끔 심심할 때 제 만화 봐주시면 더 바랄 게 없다. 늘 깊이 감사드린다. 아마 나는 앞으로도 내 일상과 망상, 그때그때의 관심사를 뒤섞은 만화를 그리게 될 것 같다. 당장 구체적인 소재나 장르가 떠오르진 않지만 그저 ‘엄청 흥미진진한 만화, 엄청 야한 만화, 엄청 웃기는 만화’를 그리길 희망하고 있다.”</p> <h3 dmcf-pid="Fm23tbiB5j" dmcf-ptype="h3">에필로그-지금 당장 그린 걸 공개하시라</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b1Zze7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5월3일 서울 자택에서 만난 들개이빨 작가. 김진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hani21/20240521124309559ktcb.jpg" data-org-width="750" dmcf-mid="Ky7HYpQ0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hani21/20240521124309559kt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 5월3일 서울 자택에서 만난 들개이빨 작가. 김진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0wKt5qdz1a" dmcf-ptype="general">작가 들개이빨은 ‘웹툰 작가’가 되는 선명한 방법을 제시한다.</p> <p dmcf-pid="pr9F1BJqHg" dmcf-ptype="general">“요즘은 굉장히 명확하다. 나를 노출할 수 있는 창구가 사방에 활짝 열려 있다. 만화가가 되고 싶으면 만화를 무조건 그려서 올리시라. 대중에 바로 공개하시라. 계속, 계속, 계속, 될 때까지. 나도 예전에 블로그, 학내 게시판 이런 데다 계속 일상 같은 걸 올렸다. 올리면 거기에 대한 반응이 어떤 형식으로든 온다. 그 피드백을 보면 또 내 안에 변화가 생기고 그 과정을 계속 거치는 거다.”</p> <p dmcf-pid="UXn4VdmeXo" dmcf-ptype="general"><strong>—피드백이 두려울 거 같다.</strong></p> <p dmcf-pid="uZL8fJsdZL" dmcf-ptype="general">“두려운 일이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 나도 이건 이겨내는 게 아니다. 어떤 피드백은 보면 하루 종일 기분 나쁘고 그렇다. ‘이 세계관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하는데 내가 생각해도 좀 재미없는 것 같다’ 이런 느낌으로 만화를 그릴 땐 정말 지옥이다. 근데 어쨌든 그런 걸 견뎌내고 완결을 짓는 게 정말 중요한 경험이다.”</p> <p dmcf-pid="7h67UfaVtn" dmcf-ptype="general"><strong>—어떻게 견뎌내나.</strong></p> <p dmcf-pid="zlPzu4Nfti" dmcf-ptype="general">“방법이 없다. 그냥 루틴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 계속 매일매일 습관처럼 만화를 그리면 아무리 재미없어도 그래도 흘러가게 되니까.”</p> <p dmcf-pid="qSQq78j41J" dmcf-ptype="general"><strong>—‘어린 시절 이런 걸 알았다면’ 하는 게 있나.</strong></p> <p dmcf-pid="BvxBz6A8Gd" dmcf-ptype="general">“좀더 많은 작품을 최대한 성실하게 봤다면. 하늘 아래 새로운 게 없다지만 늘 재밌는 작품이 정말 많다. 일이 되면 만화를 전적으로 오락적으로만 즐길 수 없다. 오락으로 즐길 수 있을 때가 가장 흡수율이 좋을 때다.”</p> <p dmcf-pid="bUkdRjTN5e" dmcf-ptype="general"><strong>손고운 기자 songon11@hani.co.kr</strong></p> <p dmcf-pid="KuEJeAyjtR" dmcf-ptype="general"><strong>작품 목록-여자들의 매콤한 세계</strong></p> <p dmcf-pid="97DidcWA5M" dmcf-ptype="general"><strong><먹는 존재></strong> 2013년 12월~2016년 4월 레진코믹스에 연재. 2014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2015년 안영미 주연 웹드라마로 제작. 문학동네 출판.</p> <p dmcf-pid="2vxBz6A81x" dmcf-ptype="general">사장에게 굴을 던져 백수가 되고, 마성의 추남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유양의 방황기.</p> <p dmcf-pid="VTMbqPc6HQ" dmcf-ptype="general"><strong><족하></strong> 여성생활미디어 핀치에 연재. 위즈덤하우스 출판.</p> <p dmcf-pid="fyRKBQkPGP" dmcf-ptype="general">비혼주의자 고모의 조카 관찰기.</p> <p dmcf-pid="49INgm5r16" dmcf-ptype="general"><strong><홍녀></strong>2018년 1월∼2022년 3월 코미코에 연재.</p> <p dmcf-pid="82Cjas1mG8" dmcf-ptype="general">수컷 생물을 재활용하는 초능력을 가진 중년 여성 이야기.</p> <p dmcf-pid="6VhANOtsY4" dmcf-ptype="general"><strong><나의 먹이></strong> 2022년 3월 콜라주 펴냄.</p> <p dmcf-pid="PpceMNvaZf" dmcf-ptype="general">들개이빨 작가의 에세이집.</p> <p dmcf-pid="QUkdRjTN1V" dmcf-ptype="general"><strong><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뮤지션></strong> 2023년 5월∼현재 카카오웹툰에 연재. 2023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신진여성문화인상’ 수상.</p> <p dmcf-pid="xuEJeAyj52" dmcf-ptype="general">남자와 10년째 연애하던 만화가가 우연히 만난 여성 뮤지션에게 반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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