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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인수, 예비장인과 첫 만남 회상 “앞지퍼 고장난 바지 입고 대면”(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08: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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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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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y05nnIi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en/20240521085853517xrly.jpg" data-org-width="1000" dmcf-mid="Vhyh44Nf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en/20240521085853517xr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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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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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iDjppQ0R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6762OOtsLd" dmcf-ptype="general">배우 한인수가 예비장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p>
          <p dmcf-pid="PNIwBBJqee" dmcf-ptype="general">5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 한인수, 황선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QRAott41MR" dmcf-ptype="general">한인수는 "장인을 만나려고 약속을 한 게 아니다. 아내와 뭐 때문에 다퉈서 안 만나고 있었는데 아내가 서울에서 시흥에 있는 우리집까지 찾아왔다. 온 김에 부모님 소개시켰는데 다시 올라간다니까 반포대 정도 되는 고구마를 싸주셨다. 고구마가 무거우니까 들어주려고 정류장까지 나갔다가 집까지 데려다주게 됐다. 갔더니 이왕 왔으니까 어머니, 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고 가라고 하더라. 그때 제가 작업복 차림이었고 바지 앞지퍼가 고장이 난 상태였다. 다리를 모으고 앉아서 장인어른을 첫 대면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xRAott41LM" dmcf-ptype="general">"당시 장인어른의 반대는 없었나"라는 질문에는 "특별한 반응은 없었다. 교제하는 걸 허락해주셨다"고 답했다.</p>
          <p dmcf-pid="yIXyxxEQJ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WF9zEEGke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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