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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형욱 갑질 의혹’ 불똥…KBS, ‘개는 훌륭하다’ 긴급 결방 결정(종합)[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2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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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M8B2o9YO">
          <p dmcf-pid="p5ENdLCnZs" dmcf-ptype="general">강형욱 훈련사의 직원 갑질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여파로 ‘개는 훌륭하다’가 긴급 결방을 결정했다.</p>
          <p dmcf-pid="U1DjJohLGm" dmcf-ptype="general">KBS 관계자는 20일 오후 MK스포츠에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강형욱 논란을 고려해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umx4q9LKZr" dmcf-ptype="general">현재 강형욱은 직원 갑질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최근 채용·구직 플랫폼 잡플래닛에는 강형욱이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에 퇴사자들의 글이 화제가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sM8B2o9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형욱 훈련사의 직원 갑질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개는 훌륭하다’가 긴급 결방을 결정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03603540kpfb.jpg" data-org-width="500" dmcf-mid="3gK710P3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03603540kp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형욱 훈련사의 직원 갑질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개는 훌륭하다’가 긴급 결방을 결정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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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OR6bVg2tD" dmcf-ptype="general">
           퇴사자들은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A씨는 “퇴사 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다녔으며, 부부인 대표와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주장했다.
          </div>
          <p dmcf-pid="qUIwacWA5E" dmcf-ptype="general">또 다른 전 직원 B씨는 “기분이 태도가 되는 회사다. 직원들 급여는 진짜 최최저임금 수준으로 주는데 직원들에게 주는 돈이 아깝다고 직원 앞에서 이야기한다. 정시출퇴근 하면 싫어한다”라며 “CCTV 곳곳에 설치 후 감시가 너무 심해서 직원이 아니라 죄수가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BuCrNkYctk" dmcf-ptype="general">C씨는 “직원과 직원 사이를 이간질하고 말 전하기를 좋아하며 업무 내내 감시가 심하다. 업무에 대해 손바닥 뒤집듯 결정이 바뀌고 마음에 안드는 직원에게는 하지도 않을 업무를 주어 괴롭힌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7hmjEGkYc" dmcf-ptype="general">현재 해당 글들은 SNS와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오르내리며 이슈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형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SNS 등에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강형욱은 아직까지 이렇다할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p>
          <p dmcf-pid="KXcgRiOJHA"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9ZkaenIiGj"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