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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동휘, 동휘적 사고 "'범도4'·'수사반장' 동시 사랑, 역할 달라 다행" [인터뷰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6
2024-05-20 17:50: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YTaGbY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HWjX9H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75016709eqes.jpg" data-org-width="550" dmcf-mid="qFMOdlph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75016709eqe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SXYAZ2X3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4DhOdlphpJ"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종영 인터뷰에 임했다.</p> <p dmcf-pid="8wlIJSUlUd" dmcf-ptype="general">그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와 시청률 10.6%로 유종의 미를 거둔 '수사반장 1958'로 동시에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라며 겸손한 마음을 보여줬다.</p> <p dmcf-pid="6rSCivuS0e"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제가 공개될 타이밍 혹은 시기 등 모든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어떻게 하다보니까"라며 "'어떻게 하다보니'라는 말을 자꾸 하게 되는데 점점 분명해지는 건 기대를 크게 하면 기대만큼 아닐 수도 있고 기대를 많이 안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일도 많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PRgnBaSgUR" dmcf-ptype="general">이어 "10년간 이렇게 반복해서 겸손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당장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삶을 사는데 성과를 이뤘다는 마음보다는 현재 진행형이고 챌린지의 연속이라서 다음 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더 큰 컷 같다. 잘 됐을 때도 아닐 때도 똑같은 거 같다. 혼자 해내고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고 운 좋게 영광 아닌 영광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해 감사하다"며 동료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aLbNva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75018088eajk.jpg" data-org-width="550" dmcf-mid="Bom0I7Ru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75018088eaj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dNoKjTN0x"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최근 종영한 ‘수사반장 1958’에서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종남경찰서 ‘미친개’ 김상순 형사를 연기했다. 영화 '범죄도시4'에서는 천재 CEO로 시즌4의 새로운 빌런 백창기(김무열)의 동업자 장동철 역할을 맡아 악역 연기를 펼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SCivuS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75019403hwoq.jpg" data-org-width="550" dmcf-mid="brAa2cWA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75019403hwo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mvhnT7vuP" dmcf-ptype="general">그는 "콘텐츠 플랫폼은 다르지만 동시기에 비슷한 작품이 공개된 적은 처음"이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YsTlLyzTp6"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영화 개봉주에 드라마가 갑자기 시작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우려했다. 하지만 저만의 사고방식 같은데 아예 같은 역할이 아니라 다행히 극단적으로 나쁜 사람과 극단적으로 정의로운 사람이라서 감사하게 받아들였다. 개봉 시기는 내가 조율할 수 없는것이지 않나.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두 작품이 나와 개인적으로 감사하다. 둘다 나쁜 놈이거나 둘다 착한 카테고리에 묶여 있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동휘적 사고'로 접근해봤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FqulBJq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75020624ouli.jpg" data-org-width="427" dmcf-mid="KAaLbNva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75020624oul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3B7SbiB04"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은 8년 동안 880회를 방송하고 최고 시청률 70%를 넘은 한국형 수사물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기존보다 앞선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p> <p dmcf-pid="X0bzvKnbFf" dmcf-ptype="general">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p> <p dmcf-pid="ZZU3OuMUUV" dmcf-ptype="general">18일 방송한 10회를 끝으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최종회는 전국 10.6% 수도권 10.6%의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p> <p dmcf-pid="55u0I7Ruz2"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부정부패로 얼룩진 현실에 분노가 충만하다 못해 지쳐갈 때쯤, 쇠뿔 같고 타협 없는 별종 형사 박영한을 만나 인생이 변화하는 김상순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17pCze7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75021901sslj.jpg" data-org-width="550" dmcf-mid="958VX6A8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xportsnews/20240520175021901ssl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tb6fZPc6zK"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오랜만에 채널 드라마를 하다보니 몇 회에 대한 감이 없었다. 예전에는 무조건 16부작 미니시리즈로 기획됐는데 어느 순간 OTT 등 다양한 작품이 나오고 6부작 8부작도 나와서 감을 잃었더라. '수사반장 1958'을 촬영하면서 정확하게 느낀 건 10부작이 짧다는 거다. 많은 인물의 다양한 모습을 10회에 담기는 힘들다. 16부작을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 하는 아쉬움은 분명히 있다"고 돌아봤다.</p> <p dmcf-pid="FKP45QkPU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모든 공을 최불암, 김상순, 조경환, 김호정, 남성훈 선생님에게 돌리고 싶다. 심지어 선배님들(최불암, 이계인, 송경철)이 마무리에 나오셨는데 힘이 엄청 실렸다. 이 드라마가 그분들에게 헌정이 됐다는 점에서는 다행이다. 그분들이 도와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다음을 기대해주신다는 게 큰 성과다. 요즘 많은 드라마가 결말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 그런 면에서 다음을 기대하게 하는 건 굉장히 큰 성과이지 않나 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3RgnBaSg3B" dmcf-ptype="general">사진= 컴퍼니온, 범죄도시, MBC</p> <p dmcf-pid="0eaLbNva0q"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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