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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넥스지 유우 "'스트레이 키즈 후배' 타이틀 부담되기도, 부담은 책임으로 바꿀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7: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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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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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75zMIFOF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z1qRC3I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넥스지 유우/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10asia/20240520173109322csxv.jpg" data-org-width="1200" dmcf-mid="zc4Jr0P3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10asia/20240520173109322cs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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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넥스지 유우/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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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BFbdlphU3" dmcf-ptype="general"><br><br>그룹 넥스지(NEXZ)는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직속 선배로 둔 데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고 진솔하게 털어놨다.<br><br>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일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를 기념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br><br>유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선배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다음 보이그룹이라는 데에 부담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 부담을 책임감으로 바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br><br>유키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이 니쥬 프로젝트 시즌 2 파이널 미션이 끝나고 '앞으로도 같이 화이팅 해보자. 그리고 앞으로도 사이좋게 계속 지내'라고 조언해주셨다. 선배님으로부터 처음 받은 조언이라 인상 깊었다"고 언급했다.<br><br>토모야는 선배 그룹 니쥬(NiziU)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별도 자리에서 뵙진 못했지만, 스태프를 통해 '데뷔 축하한다. 멤버들끼리 도와주고 의지하면서 활동 즐기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br><br>또한, 유우는 "박진영 PD가 저희의 장점이 열정이니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 잘 지켜나가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며 박진영의 응원을 전했다.<br><br>데뷔곡 'Ride the Vibe'는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포인트로 일곱 멤버는 처음이라서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 보자"고 노래한다.<br><br>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넥스지는 지난해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br><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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