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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트레이 키즈 잇는 'JYP 신인' 넥스지, 어떤 맛 보여줄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3
2024-05-20 17:25: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넥스지(NEXZ)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hsG4Nf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09281" data-type="photo" dmcf-pid="3tvCZPc6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06760aqoh.jpg" data-org-width="720" dmcf-mid="WBIec5VZ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06760aqo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UGT3erRH8"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일본 감성이 짙게 묻은 'JYP 신인' 넥스지(NEXZ)는 어떤 맛을 보여줄까.</p> <p dmcf-pid="UuHy0dmeZ4"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신아영이 맡았다.</p> <p dmcf-pid="uax8LyzTYf" dmcf-ptype="general">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손잡고 선보인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으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JYP 신인 보이그룹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09285" data-type="photo" dmcf-pid="zjRPgYBW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08227cgvx.jpg" data-org-width="720" dmcf-mid="Yo1DT9LK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08227cg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우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09286" data-type="photo" dmcf-pid="bDnec5VZ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09901ttfe.jpg" data-org-width="720" dmcf-mid="GcZy0dme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09901tt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HIrWVg2tq" dmcf-ptype="general">이에 부담은 없었냐는 물음에 유우는 "글로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도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느끼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2XCmYfaVHz" dmcf-ptype="general">그리고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에게 조언을 받았다는 유키는 "스리라차 선배님들께서 앞으로도 파이팅하라고, 사이 좋게 지내라고 조언해 주셨다. 이게 첫 조언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7XWpJsdY7" dmcf-ptype="general">'니지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도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를 발표하고 성공적 데뷔를 맞이한 NiziU(니쥬)를 탄생시킨 데 이어 시즌 2에서는 넥스지를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09287" data-type="photo" dmcf-pid="4q5GunIi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모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11240trbf.jpg" data-org-width="720" dmcf-mid="HN5WpJsd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11240tr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모야 </figcaption> </figure> <p dmcf-pid="6SEjCze7X0" dmcf-ptype="general">'니지 프로젝트' 1기를 통해 탄생한 'NiziU'와 박진영 프로듀서의 응원은 있었냐는 물음에 토모야는 "별도의 자리에서 뵙지는 못했지만 회사 스태프분들에게 데뷔 축하한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서로 의지하면서 활동 즐겼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주셨다"고 밝혔다.</p> <p dmcf-pid="PYsDT9LK53" dmcf-ptype="general">그리고 유우는 "박진영 PD님께서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장점이 열정이니 초심을 잊지 말고 활동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09288" data-type="photo" dmcf-pid="xHIrWVg2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이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12633lzpp.jpg" data-org-width="720" dmcf-mid="Xqpwy2o9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12633lz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이타 </figcaption> </figure> <p dmcf-pid="WR9qQs1mY5" dmcf-ptype="general">그룹명 '넥스지'는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Next Z(G)eneration'을 축약했다.</p> <p dmcf-pid="Ye2BxOtstZ" dmcf-ptype="general">그룹명 설명에 나선 리더 토모야는 "팀명처럼 앞으로 멋지게 성장할 넥스지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내비쳤다.</p> <p dmcf-pid="GdVbMIFOXX" dmcf-ptype="general">또한 세이타는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는 앞으로 우리가 활동할 이름이구나 싶었고, 멋진 이름이라서 여기에 어울리는 멤버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oPfivuS1H" dmcf-ptype="general">넥스지 데뷔 싱글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Starlight'(스타라이트)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Ride the Vibe'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p> <p dmcf-pid="XgQ4nT7vGG" dmcf-ptype="general">데뷔 싱글에 관해 세이타는 "넥스지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고유한 분위기의 곡으로 채웠다. 데뷔 싱글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09291" data-type="photo" dmcf-pid="5zZYUiOJ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16819kkfr.jpg" data-org-width="720" dmcf-mid="19AgsUxp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16819kk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루 </figcaption> </figure> <p dmcf-pid="tB1H7LCn5T" dmcf-ptype="general">먼저 타이틀곡을 처음 접했을 당시를 회상한 유키는 "데뷔곡 Ride the Vibe가 나왔을 때 7명 모두가 모여서 들었다. 자연스럽게 몸이 들썩였던 곡이었던 것 같고, 우리 노래가 된다는 기대감이 컸다"며 "한국에서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 기쁘고 팬분들께 저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앞으로 할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FvDAhqdzHv" dmcf-ptype="general">소 건은 "감사하게도 한국에서 데뷔하게 됐는데, 저희는 한국에서 넥스티분들과 소통하고 싶고 많은 분께 저희 이름을 알리게 된 데뷔곡이다 보니 많은 분께 저희 넥스지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넥스지 곡이 차곡차곡 쌓여 저희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하고 넥스티분들과 깊게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p> <p dmcf-pid="3TwclBJq1S" dmcf-ptype="general">최근 NCT U 등 글로벌 그룹이 많이 탄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과의 차별점을 묻는 말에 토모야는 "저희만의 차별점은 넥스지 이름에 맞는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이 저희의 강점인 것 같다. 자유분방한 분위기, 각자 매력이 있는 것도 강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09289" data-type="photo" dmcf-pid="p870VkYc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 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14182jcds.jpg" data-org-width="720" dmcf-mid="ZjJ32cWA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14182jc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 건 </figcaption> </figure> <p dmcf-pid="uPqU4DHEtI" dmcf-ptype="general">유일한 한국인 멤버인 소 건의 고충은 없었을까. 소 건은 "부모님께서 모두 한국인이라 국적은 한국인이다. 저 혼자 한국인이지만 일본인 멤버들과 같이 연습하는 게 불편하지 않았다"며 "동아리 활동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는데, 지인 추천으로 아이돌 꿈을 꾸기 시작해 JYP에 들어오게 됐다. 춤과 노래라는 소중한 접점으로 멤버들을 만나서 데뷔할 수 있다는 게 뿌듯하다"고 감회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09290" data-type="photo" dmcf-pid="zbtXzohL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휴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15515mkcq.jpg" data-org-width="720" dmcf-mid="5wJ32cWA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HockeyNewsKorea/20240520172515515mk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휴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BKFZqgloYr" dmcf-ptype="general">그리고 일본인 멤버 중 휴이는 JYP를 선택한 것에 관해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JYP 선배님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고 계셨다. 어릴 때부터 이런 걸 보면서 자랐고, 매력에 이끌려서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b935BaSgYw" dmcf-ptype="general">끝으로 향후 목표로 소 건은 "저희를 찾아 주시는 곳이 있다면 넥스지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여러 나라에서 넥스지라는 이름을 알리고 많은 사람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KUGT3erRYD" dmcf-ptype="general">한편, 넥스지 데뷔 싱글 'Ride the Vibe'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p> <p dmcf-pid="9uHy0dme5E" dmcf-ptype="general"> </p> <p dmcf-pid="27XWpJsd1k" dmcf-ptype="general">사진=ⓒ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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