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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윤아·한소희, 칸 올킬!..'경쟁 0편 굴욕' 韓 자존심 세운 K-미모 [★FOCUS]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5: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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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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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Uk1SbiBv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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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임윤아, 한소희 /사진=(칸=뉴스1) 이준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54643395vnwv.jpg" data-org-width="560" dmcf-mid="uMr20dme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54643395vn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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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임윤아, 한소희 /사진=(칸=뉴스1) 이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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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한소희가 '국보급' 미모로 나란히 칸국제영화제를 밝히며 한국 영화계의 자존심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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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XnTw36FWT" dmcf-ptype="general">앞서 5월 14일(현지시각)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77회 칸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린 바. 2019년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 2022년엔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이 감독상, 같은 해 송강호가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등 꾸준하게 세계 무대인 칸에서 위상을 떨쳐온 한국 영화다.</p>
          <p dmcf-pid="9zw3y2o9Wv" dmcf-ptype="general">작년만 해도 한국 영화는 故 이선균의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PROJECT SILENCE)' '잠' 두 편에 송중기의 '화란',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 그리고 단편 '이 씨 가문의 형제들' '홀' 등을 포함해 무려 7편이나 초청을 받은 단골 손님이었다.</p>
          <div dmcf-pid="2qr0WVg2CS" dmcf-ptype="general">
           그러나, 올해는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 단 한 편뿐으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더욱이 경쟁부문 진출은 2년 연속 '0편'으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에 만족해야 하는 굴욕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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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Uk1SbiB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임윤아, 한소희 각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54644774qrmf.jpg" data-org-width="560" dmcf-mid="7vun8wXD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starnews/20240520154644774qr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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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윤아, 한소희 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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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uEtvKnbhh" dmcf-ptype="general">
           비록 작품으론 별다른 성과를 못 냈지만, 뜻밖에도 임윤아와 한소희가 K-미모의 본때(?)를 보여주며 칸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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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7DFT9LKSC" dmcf-ptype="general">특히나 이들은 나란히 생애 첫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바, 뜨거운 화제를 더했다. 첫 참석인 만큼 임윤아와 한소희는 동화 속 공주님처럼 한껏 꾸민 모습으로 칸 현지를 그야말로 압도했다. 대표적인 모태 미녀 스타들답게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며 전 세계를 홀린 임윤아와 한소희다.</p>
          <p dmcf-pid="8o3e2cWASI" dmcf-ptype="general">다만 임윤아와 한소희 모두 영화가 아닌 각자 맡은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여했다. 임윤아는 키린(Qeelin), 한소희는 부쉐론(boucheron)의 홍보대사다. </p>
          <p dmcf-pid="6g0dVkYcWO"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서 브랜드의 대표로 무비 프리미어를 비롯하여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되는 케어링 우먼 인 모션(Kering Women in Motion) 만찬에도 임한다. 또한 칸 현지에서 매거진 화보 촬영까지 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p>
          <p dmcf-pid="PapJfEGkWs" dmcf-ptype="general">한소희 또한 한국 최초로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레드카펫 행사뿐만 아니라 공식 만찬 행사 등 다양한 홍보 스케줄을 이어간다.</p>
          <p dmcf-pid="Qzw3y2o9vm" dmcf-ptype="general">한편 임윤아는 올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개봉,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dmcf-pid="xqr0WVg2Wr"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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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