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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윤종훈 “10% 시청률 기대했는데..시청자 평가 정확해”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7
2024-05-20 15:32: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LkqgloJ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XawKjTN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poctan/20240520153253451dupy.jpg" data-org-width="530" dmcf-mid="XZeo3erR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poctan/20240520153253451dupy.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CxLFRwMiS"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윤종훈이 다소 아쉬웠던 ‘7인의 부활’ 시청률을 언급했다.</p> <p dmcf-pid="3ZNr9AyjMl"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이하 ‘7인’)을 마친 배우 윤종훈과 인터뷰를 나눴다. 윤종훈은 시즌1에서는 한없이 가볍고 편하게 감정을 드러낸 모습을 표현했고, 시즌2에서는 더 깊어진 야망을 감추고 위장결혼까지 불사한 양진모 역을 맡았다.</p> <p dmcf-pid="0fy1gYBWeh" dmcf-ptype="general">이날 윤종훈 ‘7인’ 시리즈를 마무리한 소감으로 “19개월 동안 촬영해서 무사히 잘 끝냈다는 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뭔가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서도 둘 다 성장한 것 같다. 성장이라기보다 조금 더 나은 인간에 한 발자국 간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나아지고 싶고, ‘7인의 탈출’ 시즌1, 2를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대에 못 미친 부분도, 마음에 드신 부분도 보셨던 시청자분들이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말씀이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pyiA7LCnnC" dmcf-ptype="general">윤종훈은 자신이 언급한 ‘더 나은 인간’에 나아갔다는 뜻에 대해 “제 개인적으로 ‘7인’을 하면서서 속상한 일이든, 화나는 일이든, 기분이 안좋은 일들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중용의 자세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화된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넓은 마음으로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지점에 나아갔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pKOuMU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poctan/20240520153253631mzku.jpg" data-org-width="530" dmcf-mid="ZCVQWVg2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poctan/20240520153253631mzk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M5uEt41LO" dmcf-ptype="general">‘펜트하우스’ 시리즈 전 제작진이 모여 만든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은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며 방영했다. 다만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p> <p dmcf-pid="7CxLFRwMns" dmcf-ptype="general">‘7인의 탈출’은 1회 6%의 시청률로 시작해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했고, 최종회에서 6.6%로 종영했다. 시즌2인 ‘7인의 부활’은 1회 4.4% 시청률로 시작해 최종회 4.1%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회 시청률이 최고 시청률이다.(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p> <p dmcf-pid="zwfRH8j4im" dmcf-ptype="general">이에 윤종훈은 “어땠든 ‘펜트하우스’ 전 제작진이 모여서 한 거였으니까. 기준이 형, 신은경 선배님, 저 세명이 있었으니까. 최소한 ‘펜하’ 퀄리티에 드라마를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 재밌게 보실수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qm8dZPc6Rr" dmcf-ptype="general">이어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10%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시즌1이 최고 시청률 7.7%로 끝이 났다. 시청률이 아쉽지만 그게 정확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정확하고, 어떤 부분이 좋고 나쁘다는 게 보는 분들의 권리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한다. 모든 평가에 담담하고, 정확하게 맞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인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vZLyzT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poctan/20240520153253896didq.jpg" data-org-width="650" dmcf-mid="5ToEBaSg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poctan/20240520153253896did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tcOfEGkdD" dmcf-ptype="general">항간에는 ‘펜트하우스’에서 주로 다뤄진 입시비리, 부동산 등에 비해 ‘7인’ 시리즈에서 김순옥 작가 특유의 부조리함을 다뤄내는 시의성이 부족하지 않냐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윤종훈은 “‘펜트하우스’는 약간 조금 더 공감할 수 있던 입시비리, 부동산이었다. ‘7인의 탈출’은 AI, 개인정보 수집, 시스템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했다.</p> <p dmcf-pid="K6G3jX9HeE" dmcf-ptype="general">윤종훈은 “어쨌든 시청자 여러분이 크게 흥미를 못느끼셨고, 반대로 가족애로 넘어갔을때 이야기를 좋아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어렵다. 시청자들이 어떤 걸 좋아할지는 모르는 거구나. 이게 어떻게 보면 AI와 재벌들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는 체감하기 먼 얘기인 것 같아서 와닿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R17DF8tLk" dmcf-ptype="general">한편, 윤종훈이 출연한 SBS ‘7인의 부활’은 지난 1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p> <p dmcf-pid="2Ab6T9LKRc"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VKlHivuSMA" dmcf-ptype="general">[사진] 키이스트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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