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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정화 "2달간 계란·견과류만 먹어…김민희처럼 마르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4: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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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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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NnHnIiq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엄정화. (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캡처)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140650625inol.jpg" data-org-width="550" dmcf-mid="plLeyerR9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140650625in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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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엄정화. (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캡처)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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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KodWdme2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p>
          <p dmcf-pid="zMrc0cWAbn"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헬스를 마친 엄정화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이제 오후 2시니까 집에 가서 밥 먹어야겠다. 이게 첫 끼다. 보통 첫 끼를 오후 1시~2시에 먹는다"고 했다. </p>
          <p dmcf-pid="qnhmqm5r2i" dmcf-ptype="general">운동 마니아인 엄정화는 "내가 운동하는 건 몸매 유지하려고 하는 거다. 더 살을 빼고 싶거나 그런 건 아니다. 근육을 만들고 싶고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은 거다"라고 했다. </p>
          <p dmcf-pid="B8cg5gloVJ"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인터넷에서 '저렇게 굶고 운동하는데 왜 안 말라?'라는 댓글을 봤다면서 "나는 마르는 몸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 "내가 영화 '베스트셀러'(2010) 찍을 때 8㎏이나 뺏다. 거의 죽을 뻔했다"며 "두 달 넘게 견과류와 계란만 먹고 살았던 것 같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떠올렸다. </p>
          <p dmcf-pid="bLlsBs1mKd"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44㎏까지 빼면 공효진 씨나 김민희 씨 같이 마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안되더라, 그 때부터 너무 마른 건 원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건강하게 몸매 유지하는 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p>
          <p dmcf-pid="Kvz0o0P3V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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