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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암호화폐 거물 "비트코인, 금리인하 없인 어려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09: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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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DfQWqysk">
          <p dmcf-pid="7Uw4xYBWOc"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OQdZ2X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kedtv/20240520090827929xqym.jpg" data-org-width="540" dmcf-mid="U0jbflph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kedtv/20240520090827929xq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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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BIxJ5VZIj" dmcf-ptype="general">월가에서 암호화폐 거물로 알려진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의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BbCMi1f5sN" dmcf-ptype="general">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에 나서기 전까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bkKSYdmeIa" dmcf-ptype="general">이날 마이크 노보그라츠 CEO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당분간 5만에서 7만 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KE9vGJsdOg" dmcf-ptype="general">그는 "비트코인이 금리인하라는 촉매제 없이 상승랠리를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 위해선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이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9D2THiOJIo" dmcf-ptype="general">이어 "5만 7천 달러와 7만 3천 달러 구간에서 박스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m4Y5ohLEL" dmcf-ptype="general">다만 미국 대선이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것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비트코인 강세장을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Vs8G1glosn" dmcf-ptype="general">한편 노보그라츠는 암호화폐 시장을 둘러싼 추가적인 규제 완화도 향후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O6HtaSgDi" dmcf-ptype="general">또한 미국 연방 정부의 재정 적자가 늘어나고 부채 리스크가 도마위에 오를 경우 투자자들이 '디지털 금' 성격을 가진 비트코인에 다시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41jbflphOJ" dmcf-ptype="general">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9시(한국시간) 코인데스크 기준 전일 대비 1% 하락한 66,275달러에 거래 중이다.</p>
          <p dmcf-pid="8tAK4SUlrd" dmcf-ptype="general">(사진=데일리호들)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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