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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日 초대형 스타디움 입성…캐럿 11만명 만났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3
2024-05-20 08:15: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1WA7RuK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7tsVg29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세븐틴이 지난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오사카'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081524732zkxp.jpg" data-org-width="720" dmcf-mid="fV9uSQkP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081524732zk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세븐틴이 지난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오사카'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xhxVZLCnBY"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일본 오사카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해 이틀 동안 11만 명의 캐럿(CARAT·팬덤 명)들과 하나가 됐다.</p> <p dmcf-pid="ybCDxYBWKW" dmcf-ptype="general">2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오사카(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OSAKA)' 공연을 성료했다. </p> <p dmcf-pid="WtAnbs1mVy" dmcf-ptype="general">이들의 일본 스타디움 투어는 이번이 처음으로, 회당 약 5만5000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다.</p> <p dmcf-pid="YAB0C8j4fT"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근두운을 연상케 하는 플라잉 스테이지에서 메가 히트곡 '손오공'을 부르며 등장했다. '돈 키호테(DON QUIXOTE)', '박수', '울고 싶지 않아', '음악의 신' 등 28곡의 무대로 3시간30분을 가득 채웠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fqyRwMq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세븐틴이 지난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오사카'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081524872uytj.jpg" data-org-width="720" dmcf-mid="4CKUlPc6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081524872uy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세븐틴이 지난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오사카'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HfTOJ5VZVS" dmcf-ptype="general">일본 공연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마련됐다. 멤버들은 일본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이마 -이븐 이프 더 월드 엔즈 투모로우-(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를 비롯해 일본어 버전의 '록 위드 유(Rock with you)', '홈:런(HOME;RUN)', '겨우' 무대를 선보였다.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의 개성과 역량이 돋보이는 고유 유닛의 무대도 펼쳤다. </p> <p dmcf-pid="Xjq3I4Nfql" dmcf-ptype="general">해가 지자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공연장이 세븐틴 상징 색인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물들며 관객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p> <p dmcf-pid="ZrfqyRwM9h" dmcf-ptype="general">플레디스는 "관객들의 응원봉 색깔을 통합 제어해 객석에 다양한 문구를 새기는 깜짝 새기는 이벤트는 말 그대로 장관이었다"면서 "드넓게 펼쳐진 객석 위로 'SVT', 'CARAT', '오오키니(おおきに·'고맙다'는 뜻의 오사카 방언)' 등의 글자가 떠올라 보는 이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다"고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fTOJ5VZK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세븐틴이 지난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오사카'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081524995egrb.jpg" data-org-width="720" dmcf-mid="8e4BWerR2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081524995eg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세븐틴이 지난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오사카'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15NJqrZw2I" dmcf-ptype="general">세븐틴이 최근 발매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흥분이 최고조에 달했다. 팬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고 한국어로 '떼창'을 하며 공연을 즐겼다고 플레디스는 전했다. </p> <p dmcf-pid="tLpZwKnbVO" dmcf-ptype="general">특히 둘째 날 공연에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븐틴과 캐럿 모두 열정을 불태우며 '팀(TEAM) SVT'이 됐다. 멤버들은 "스타디움에 올 것이라고는 감히 꿈도 꾸지 못했다. 무대에 있으면서도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더욱 큰 꿈을 꿀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세븐틴은 이제 시작"이라고 입을 모았다.</p> <p dmcf-pid="FmyIi1f5Bs" dmcf-ptype="general">18일 공연은 일본 전역의 극장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송출됐고, 19일에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돼 글로벌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SmeX9HB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오사카 헵파이브에 펼쳐진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081525152bizu.jpg" data-org-width="720" dmcf-mid="65LMUkYc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081525152bi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오사카 헵파이브에 펼쳐진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0GpZwKnbKr" dmcf-ptype="general">이번 스타디움 투어와 함께 펼쳐진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투어 '팔로우' 더 시티(SEVENTEEN TOUR 'FOLLOW' THE CITY)' 또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p> <p dmcf-pid="p5zFOfaVbw" dmcf-ptype="general">플레디스는 "도톤보리와 헵파이브 등 오사카 대표 랜드마크에서 세븐틴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이벤트들이 펼쳐지며 팬들의 발걸음을 잡아 끌었다"면서 "포토존, 디지털 스탬프 랠리, 메시지보드 등 이벤트 장소 곳곳이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전했다.</p> <p dmcf-pid="UrTOJ5VZVD" dmcf-ptype="general">오사카 공연을 성료한 세븐틴은 오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이곳은 회당 7만 명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다. 세븐틴은 '동방신기'에 이어 역대 K-팝 보이그룹 가운데 두 번째로 이 '꿈의 무대'에 오른다.</p> <p dmcf-pid="uTtYcze7B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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