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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정준하·지상렬, 큐영 만나 MZ 감성 접수…'지하수' 결성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06:00: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y0Q1f5p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aXzdpQ0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1/20240520060037702ktds.jpg" data-org-width="560" dmcf-mid="XSZqJUxp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1/20240520060037702kt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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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NZqJUxpp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이 크리에이터 큐영을 만나 MZ 트렌드를 전수 받았다.</p>
          <p dmcf-pid="tgH7e0P30T"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이 패션 뷰티 크리에이터 큐영에게 MZ 문화를 배우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FaXzdpQ0uv"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 지상렬, 정준하는 방송에서 잘나가는 지인들에게 전화해 고민 상담을 했다. 방송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MZ 트렌드를 알아야겠다고 결론을 내린 박명수는 기안84에게 MZ에게 다가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젊은 친구들이랑 어울려야 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3NZqJUxppS" dmcf-ptype="general">기안84의 말에 박명수는 MZ 트렌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인을 찾아갔다. 그는 정준하와 지상렬에게 "요새 가장 핫한 분"이라고 소개하며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스튜디오에는 각종 가발들과 감각적인 가구들, 알록달록한 패션 소품들로 가득 차 있었다. 박명수는 "이 친구한테만 지도 받으면 우리도 MZ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박명수가 찾아온 MZ의 정체는 패션 뷰티 크리에이터 큐영이었다. </p>
          <p dmcf-pid="0E32gBJq0l"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큐영에게 "방송 수명 연장을 위해 MZ 스타일로 꾸며달라"고 부탁했고 큐영은 "요즘 MZ들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니는 게 핵심"이라고 전하며 세 사람을 변신 시키기 위해 옷장 속 파격적인 의상들을 소개했다. 박명수는 큐영이 제안한 비닐 바지, 중요 부위가 뚫린 바지, 등의 과감한 의상을 이해하려 노력했다.</p>
          <p dmcf-pid="pD0VabiBph" dmcf-ptype="general">의상을 고른 후 큐영은 세 사람에게 메이크업을 해주기 시작했다. 그는 "BTS 진이 한 학년 후배라 대학교 MT에서 메이크업을 해준 적이 있다"며 BTS 진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박명수는 큐영이 "저 선화예고 나왔다"고 하자 "우리 민서도 선화예고 다닌다"며 반가워 했다.</p>
          <p dmcf-pid="UwpfNKnbpC" dmcf-ptype="general">큐영의 패션과 뷰티를 거친 박명수는 '인간 버터플라이', 정준하는 '샤이보이', 지상렬은 '아방가르드 신'으로 변신했다. 변신한 세 사람의 모습을 본 패널들은 "MZ 아닌 NG", "전이 더 낫다"고 솔직한 감상을 전달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명수는 "웃기려고 한 게 아니라 큐영은 있는 그대로를 해줬다"고 설명하며 '지하수(지상렬, 정준하, 박명수)'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MZ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ufwyqlph0I" dmcf-ptype="general">wisek@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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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