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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사우나서 만난 송중기, 발가벗고 있는데도 너무 잘 생겨”(사당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05: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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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53805620dufy.jpg" data-org-width="640" dmcf-mid="XkVG9yzT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53805620du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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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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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53805767poos.jpg" data-org-width="640" dmcf-mid="ZHM3Q1f5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53805767po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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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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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7epMF8te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3OFr1EGkLC"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배우 송중기를 우연히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p>
          <p dmcf-pid="0xD6kfaVeI" dmcf-ptype="general">5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7회에서는 박명수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p>
          <p dmcf-pid="pemxw6A8nO" dmcf-ptype="general">이날 VCR에서는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이 요즘 예능에 잘 나오는 동료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 비결을 묻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화 연결이 되지 않은 것까지 합쳐 전현무, 송은이, 덱스, 유재석, 침착맨, 기안84 등에게 내내 전화만 거는 세 사람을 보며 김숙은 "콜센터냐. 왜 전화만 하냐고"라며 황당해했다. </p>
          <p dmcf-pid="USuCps1mMs" dmcf-ptype="general">고정 프로가 '당나귀 귀'뿐이라 방송 하나가 간절한 박명수는 "콜센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자"며 오히려 이를 아이디어로 연결시켰다. 그러곤 "차승원도 바로 전화되고 다 된다"고 자부했다.</p>
          <p dmcf-pid="uRrQD8j4dm"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얼마 전엔 사우나에서 송중기도 만났다"며 "빨가벗고 있는데 누가 날 치더라. '형님'해서 '뭐야'하고 보니까 송중기가 있더라. 송중기가 인사하는데 얼굴이 세모더라. 너무 잘생긴 거다. 빨가벗고 있는 상황에서도. 90도로 세 번 인사를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친구들과 전화가 된다"고 재차 어깨를 으쓱했다. </p>
          <p dmcf-pid="7cYNyohLnr"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YbTqlphn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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