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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환, 초면 권진아에 “꼭 껴안고 싶어” 돌발 발언에 술렁(송스틸러)[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05: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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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송스틸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53411258pppg.jpg" data-org-width="640" dmcf-mid="8eyCabiB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53411258pp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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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송스틸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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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송스틸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53411419kbdu.jpg" data-org-width="640" dmcf-mid="69YLfGbY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53411419kb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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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송스틸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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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dFlJsdi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WYouWgloR1" dmcf-ptype="general">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의 돌발 발언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Yx5jQ1f5L5" dmcf-ptype="general">5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송스틸러' 3회에서는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권진아, 김재환, 러블리즈 케이, 고유진이 서로의 곡을 스틸하기 위한 쟁탈전을 벌였다. </p>
          <p dmcf-pid="Gk2vcVg2dZ" dmcf-ptype="general">이날 권진아는 고유진의 '걸음이 느린 아이' 스틸에 도전했다. 권진아만의 포근한 음색으로 부른 '걸음이 느린 아이'에 원곡자 고유진조차 반해 기립 박수를 보내곤 "여자 버전의 '걸음의 느린 아이'가 탄생한 것 같다. 푹 빠져서 들었다.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p>
          <p dmcf-pid="Hd3Ee0P3RX" dmcf-ptype="general">김재환은 "초면에 진짜 죄송한데 꼭 껴안고 싶었다"고 말해 MC 전현무, 이해리는 물론 객석까지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이해리가 "어머 이게 무슨 말이야"라며 해명을 요구하자 김재환은 "한 이틀 앓아눕고 싶은 목소리였다. 보듬어주고 싶은 그런 톤을 가지고 계신 듯하다"고 설명을 더하며 모두가 오해한 의도가 아니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XipwJUxpeH" dmcf-ptype="general">케이는 "저는 반대로 권진아 선배님이 안아주시는 느낌, 제가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노래가 주는 힘이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에 권진아 님께 또 한 번 반했다"고 팬심을 전했다. </p>
          <p dmcf-pid="ZaqIgBJqL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5hR1CerRR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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