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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의대증원 문제 일단락…학칙개정 조속히 완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6: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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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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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VoA5VZ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대 증원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kukminilbo/20240519164412484gzdd.jpg" data-org-width="640" dmcf-mid="xLxkmUxp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kukminilbo/20240519164412484gz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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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대 증원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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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1NSY4NfRv"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19일 의료계를 향해 “각 대학 의대정원 학칙 개정을 조속히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YpEY5xEQLS" dmcf-ptype="general">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내년도 대입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마무리 짓고 각 대학이 올해 입시 안정적으로 운용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GfvUBNvaLl" dmcf-ptype="general">장 수석은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한 데 대해 “이번 결정은 국민 전체 이익의 관점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이 꼭 필요하며 시급한 정책이라는 점, 정부가 의대 증원을 위해 연구 조사 논의를 지속해왔다는 점을 확인함으로써 의료개혁 추진 과정의 적법성·정당성을 사법절차 내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HWJmhBJqd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공의를 향해 “문제가 일단락된 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와 정책에 의견을 적극 제시하고 근본적으로 의료 현장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p>
          <p dmcf-pid="XZghyVg2eC" dmcf-ptype="general">아울러 의대생들에게도 “대학들이 지난달부터 수업을 재개했음에도 의대생들의 거부로 유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조기에 복귀하는 학생부터 불이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대학이 고민할 테니 의대생도 각자의 결정에 따라 속히 학교로 돌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RZ98rZwnI" dmcf-ptype="general">장 수석은 의료계 단체를 향해 “정부와의 대화는 언제든 열려있다”며 <span>“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1년 유예 등 실현 불가능한 전제 조건 없이 우선 만남부터 제한다”고 전했다.</span></p>
          <p dmcf-pid="5JtfQOtsRO"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6일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 사건 항고심에서 의대 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은 각하, 의대생의 신청은 기각했다.</p>
          <p dmcf-pid="1mfgc1f5Js" dmcf-ptype="general">김승연 기자 kite@kmib.co.kr</p>
          <p dmcf-pid="topPelphRm"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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