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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 달 만에 침묵 깬 한동훈…“저도 해외직구 가끔 이용하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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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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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6Yd9LK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쿠키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kukinews/20240519104803416wclm.jpg" data-org-width="680" dmcf-mid="HkABmLCn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kukinews/20240519104803416wcl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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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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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SVvxqdz7q" dmcf-ptype="general">
           <br>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이후 한 달 만에 침묵을 깼다. 국가인증통합마크(KC) 미인증 제품에 대한 해외지국 금지 조치에 대해 정부의 재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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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KE9IaSg0z"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18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인 해외 직구 시 KC인증 의무화 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의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돼야 한다”며 “해외 직구는 이미 연간 6.7조원이 넘을 정도로 국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저도 가끔 해외 직구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tl2SQze737" dmcf-ptype="general">그는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제품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라면서 “이번 발표처럼 개인의 해외 직구 시 KC 인증을 의무화할 경우 적용 범위와 방식이 모호하고 지나치게 넓어져 과도한 규제가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p>
          <p dmcf-pid="FeTdZIFOuu"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정부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공정한 경쟁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정부”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36IPyDHE7U"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지난 4·10 총선 패배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도 지난달 20일 총선 소회에 대한 글을 게재한 후 처음이다. </p>
          <p dmcf-pid="06IPyDHEUp"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한 전 위원장이 이번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등판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p>
          <p dmcf-pid="psqOf0P3z0" dmcf-ptype="general">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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