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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나희 “TV 나온다고 다 많이 버는 건 아냐” 궁핍 고백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06: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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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061403452amzw.jpg" data-org-width="600" dmcf-mid="BCDSDyzT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061403452am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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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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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061403632tjte.jpg" data-org-width="600" dmcf-mid="bPOYOX9H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061403632tj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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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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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clZlt41J8" dmcf-ptype="general"> 김나희가 개그우먼 출신 가수로 힘들었던 경험을 말했다. </p>
          <p dmcf-pid="f2dAdEGkL4" dmcf-ptype="general">5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우먼 출신 가수 김나희가 출연했다. </p>
          <p dmcf-pid="4IXuXqdzMf" dmcf-ptype="general">김나희는 “아버지가 48년생 어머니가 56년생이다. 제가 늦둥이다. 아빠가 일을 하신다. 연예인이 되면 다 끝날 줄 알았다. 부모님 호강시켜드리자 했는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TV에 나온다고 다 많이 버는 건 아니다. 일주일에 한 번 TV에 나오면 잘나가는 줄 안다. 여기서 쏘고 저기서 사다 보면 조금 궁핍에 시달린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8BxgxjTNRV" dmcf-ptype="general">이어 김나희는 “그래도 기본적인 수익은 보장이 됐다. ‘개콘’ 다니면서는. 조금씩이나마. 되게 힘들었을 때 개그맨이 이렇게 힘든 일인가? ‘엄마 나 때려치울래’ 하려는데 엄마 프로필 사진에 제가 ‘개그 콘서트’에서 웃고 있는 사진이 있는 거다. 보내려다가 오열하면서”라며 개그우먼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말했다. </p>
          <p dmcf-pid="6vFbF2o9d2" dmcf-ptype="general">또 김나희는 “참고 버텨서 엄마 아빠 웃을 수 있게 해드리고 싶다고 버티다가 트로트로. 이제는 됐다, 이제 끝났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정말 끝났다. 그래서 조금 힘들다가 이제는. 선배들이 버티면 기회가 온다고 한다. 이 선배가 이렇게 됐네? 그런 선배들이 많다. 나도 그렇게 돼야겠다. 아직까지도 자랑스러워하는 엄마 아빠 생각하면”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p>
          <p dmcf-pid="PLrTrYBWR9" dmcf-ptype="general">김나희는 “부모님께 전원주택 예쁘게 지어드려서 텃밭 가꾸면서 사셨으면 좋겠다. 아빠 은퇴 앞당겨 드리고 싶다”며 효심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QRAIAlphi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VJcJDHEd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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