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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민우 “26억 갈취범에 정신적 지배 당해, 죽으라면 죽어야”(살림남2)[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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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061014843zuuw.jpg" data-org-width="640" dmcf-mid="1pyGv36F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061014843zu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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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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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061015010jszs.jpg" data-org-width="640" dmcf-mid="ttf62Jsd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061015010js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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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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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9fbRwML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I4PViOJe3" dmcf-ptype="general">신화 이민우가 26억 갈취 가해자에게 받은 정신적 피해를 전했다. </p>
          <p dmcf-pid="u3jkaIFOLF" dmcf-ptype="general">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46회에서는 이민우의 충격 고백이 예고됐다. </p>
          <p dmcf-pid="73jkaIFOMt" dmcf-ptype="general">앞서 믿었던 20년 지인에게 26억 갈취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한 이민우는 이날 예고편에 등장해 "제가 정신적 지배까지 당할 줄 몰랐다. 죽으라면 죽어야 하고 기라면 기어야 했다"고 재차 토로했다.</p>
          <p dmcf-pid="zHiodEGke1" dmcf-ptype="general">가족들 또한 고통받은 건 마찬가지였다. 어머니는 "그때는 말도 못 했다. 어떻게 해줄 수도 없고"라고 힘들어했던 이민우를 언급했고, 누나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겠다. 그래서 유서도 쓰고 누나한테 줘라"라고 다소 충격적 얘기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dmcf-pid="qeX1G7Rue5" dmcf-ptype="general">지난주 선공개 된 이민우의 영상에서 이민우는 "나쁜 사람은 감옥에 간 상황이다. (인간관계를) 다 끊어 버렸다. 사기당한 충격으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 자려고 누워도 잠이 안 온다. 무조건 (수면제) 반알이라도 먹는다. 그때 엄청나게 울었다. '쓰레기 같은 XX'라며 자해했다"고 고통을 털어놓은 바 있다. </p>
          <p dmcf-pid="Bm24KerRJ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VhvIZ2XJ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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