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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란, '연애편지' 회식 따돌림 해명 "악플 받은 강호동에 미안" ('아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22:40: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영란, JTBC '아는 형님' 출연<br>"강호동, 내게 정말 잘해줬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E105VZ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2ADjTN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hankooki/20240518224026972unxc.png" data-org-width="640" dmcf-mid="5ShzK7Ru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hankooki/20240518224026972unx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이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JTBC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SVcwAyjtJ" dmcf-ptype="general">방송인 장영란이 강호동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p>
          <p dmcf-pid="3dy94KnbZd"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해원이 출연했다.</p>
          <p dmcf-pid="0JW289LKYe"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강호동에게 미안한 일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면서 '연애편지' 이야기를 꺼냈다. 장영란은 "'연애편지' 때 나는 한 번도 회식을 안 가봤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유튜브를 통해 "'연애편지'는 맨날 회식을 안 했다. 나중에 채연을 만나서 알았다. 늘 회식을 했다더라. 나만 안 불렀다"고 전한 바 있다.</p>
          <p dmcf-pid="piYV62o9tR"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해당 발언이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MC였던) 강호동이 악플을 받았다. 너무 미안했다. 그 당시에 강호동은 내게 정말 잘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강호동이 나만 빼놓고 그랬던 게 아니다. 알고 보니 촬영이 끝나면 힘드니까 맥주 한 잔 하고 밥 먹으러 갈 때 친한 사람들과 간 거였다. 나 말고도 안 간 사람이 많더라. 강호동을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xlq9ze7GM" dmcf-ptype="general">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uMSB2qdz1x"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